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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주가, 조만간 급등할까?

    한신공영 주가, 조만간 급등할까? 결론은 아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경기침체에 들어갔기 때문에 건설사가 수익을 못올리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한신공영 주식을 봤을때 펀더멘탈이 단단하다.

    한신공영 주식이 조만간 급등하기는 어렵겠지만, 배당금도 많이 주는 주식이기 때문에 차곡차곡 모아간다면 충분히 오를여력이 많다. 이 글을 통해, 한신공영 주가, 조만간 급등할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한신공영 주가, 조만간 급등할까

     

    한신공영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한신공영은 한신축로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상장을 하였다. 현재는, 건축과 토목, 플랜트 등 국내 및 해외 종합건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축적된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공 공사 발주 물량을 선점하고 있다.

    건설업 비중이 99% 이상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으로는 도로 및 시설운영, 식품제조가공업 등이 있다.(출처: 네이버금융)

     

    출처: 네이버 금융

    한신공영 주식 주가를 살펴보면 2012년쯤 11월 16일에 최저 6,210원을 달성한 후 2015년 한창 아파트를 많이 지을때 수주를 많이 받으면서 사상 최고가인 33,950원까지 달성하였다.

    하지만, 그뒤로 시장이 박스권에 머무르면서 한신공영 주가 또한 해당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배당주로써 거듭났다. 건설사에서도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들은 드물지만 한신공영은 달랐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한신공영 기업실적분석 혹은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ROE는 그래도 기본 1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 정말 대단한 건설사라고 생각된다.

    건설사는 대부분 부채비율이 높고 유보율이 높다. 하지만, 한신공영 기업을 살펴보면 부채비율은 나날이 낮아지면서 유보율은 높아져 가고 있어 충분히 한신공영 주가는 오를만 하다.

    또한, 한신공영 주식이 좋은 이유는 시가배당률이 높고 배당성향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이 잘나온다는 것이다. 재무제표를 살펴보니, 수주를 엄청나게 잘 받는 건설사가 아닐까 추측한다.

     

     

    긍정적 측면

    1. 올해 수주 목표 달성

    출처: E대한경제

    한신공영 주식이 잘 버티는 이유가 있었다.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하면서 주가에도 청신호가 켜져있는 상태이다. 최근 2개월간 1조원 넘게 수주를 하였으며, 주택건설분야 집중이 주효하였다.

    E대한경제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한신공영은 시장 악화로 최근까지 연초 수립한 수주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하반기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에 나서 연말 수주 전선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울렸다.

    한신공영은 최근 마포구 노고산동 복합시설 개발(258억원), 강릉교동 재건축 사업(371억원), 포항 펜타시티 민간 개발사업(7449억원) 등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동안 ‘세종 2-1P1 한신더휴를’ 비롯해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Ⅰ, Ⅱ’ 등 설계공모 분야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온 한신공영은 이번에 다시 한번 설계공모에 당선되며 이 분야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올 초 LH의 ‘세종시 6-3생활권 설계공모’에서도 한신공영은 GS건설, 태영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당선된 바 있다.

     

    2. LH 100만호 임대 기념 수주

    출처: E대한경제

    한신공영이 주거, 지식산업 복합건물 설계 및 기능 보완 부분에서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 수주한 판교 행복주택 및 기업성장센터가 LH가 성남시와 협업을 통해 행복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발주한 사업에서 한신공영이 설계와 기능을 보완하면서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E대한경제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지난 해 수주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행복주택 및 기업성장센터’는 LH가 성남시와 협업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 지식산업센터와 행복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발주한 사업으로, 주거시설과 지식산업센터의 복합건물로 창조적 생산 활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와 기능을 보완했다.

    또 ‘강동천호 행복주택 및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LH와 서울시가 손잡고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사업으로, 노후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행복주택 및 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019년 수주한 ‘아산탕정2 A15BL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는 ‘제1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 당선작으로 다양한 주거동 형태를 통해 하나의 작은 마을을 형성하는 단지계획을 적용했다.

    또 RC, PC, 모듈러 등 다양한 구조를 시험 적용해 미래 공동주택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18년 수주한 ‘부천 웹툰융합센터 및 청년예술인주택 건설공사’는 LH와 부천시가 발주한 국내 최초의 복합시설 시공책임형 CM 사업으로, 지역개발에 적합한 사업 유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정적 측면

    1. 주택시장이 안좋다는 점

    건설 및 주택시장이 현재까지는 나쁘다는 점이다. 정부에서 대출을 쪼으면서 건설사에도 큰 타격을 보여줬다. 한신공영 주식뿐만 아니라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그리고 삼성엔지니어링까지 주식이 오르지를 못하고 있다.

    최근 현대건설보다는 한신공영 및 GS건설이 뜨고있는 추세는 맞지만, 정부가 추가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 아닌이상 주택시장은 갈수록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한신공영 주식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있다.

     

    매수 의견

    한신공영 주식 주가를 보면 박스권에 있지만, 배당성향은 높으면서 부채 및 유보율은 꾸준히 조절하고 있는 것을 보아 건설사 중에서도 가장 건전한 건설사가 아닐까싶다.

    코스피 시장은 좋아졌지만, 주택시장 자체가 좋아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박스권에서 매수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기업이라고 확신한다. 경기가 활황이 될때까지 기다린다면 한신공영 주식 주가는 폭등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매도 의견

    주택시장이 너무 나쁘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실물경제와 주식간의 괴리율이 점차 커지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아파트 매수세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정부에서 주도하여 아파트를 계속해서 공급한다면 한신공영 주식 주가는 꼭 오를 것이다. 하지만, 사용처가 있는 현금이라면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결론, 한신공영 주가, 조만간 급등할까?

    한신공영 주가, 조만간 급등할까? 결론은 아니다. 현재, 실물경제와 주식시장간의 괴리가 생기면서 모든 주식들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경기 활황이 아니기 떄문에 건설사가 돈을 버는 시장은 아니다.

    조만간 급등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을 보이나, 배당을 받으면서 경기활황이 돌아올때 충분히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및 삼성엔지니어링 주식보다는 훨씬 나아 보인다.

    필자는 매수할 것이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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