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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표페인트 주식, 괜찮을까?

    노루표페인트 주식, 괜찮을까? 결론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배당성향이 낮아지고 있으나, 배당금은 꾸준히 지급하는 것을 보아 성장주 보다는 배당주에 가깝다. 지금 들어가기에는 적당한 가격이라고 보여지지만, 매번 고점으로 보인다.

    이 말은 즉, 수급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인기가 없는 기업이라고 생각되며, 이쪽 업계 시장이 현재는 활성화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기민감재와 매우 관련된 주식이기 때문에 지금 매수하기에는 무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글을 통해, 노루표페인트 주식, 괜찮을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노루페인트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노루표페인트 또는 노루페인트는 노루홀딩스에서 분할되어, 증권시장에 2006년에 상장하였다. 지배회사인 동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국내, 해외 포함하여 총 7개이다. 동사가 생산하는 페인트 용도별 시장은 건축용, 공업용, 자동차보수용, 모바일용이다. 국내 페인트 시장 중 20%나 차지할 정도의 시장점유율이 높은 회사이다.(출처: 네이버금융)

    출처: 네이버 금융

    노루표페인트 주식 주가를 살펴보면 2011년 최저 2,455원 최저를 찍었었다. 그 이유는 상장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거래량이 몰리기 전이였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는 2015년까지 우상향 하였다. 노루페인트 주식 주가가 폭등 한 것이다.

    2015년에 21,500원까지 갔다가, 고점을 찍고 난 후 계속해서 우하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노루표페인트는 누구나 한번쯤 봤을 정도로 매력이 있었지만 점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는 상태이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노루표페인트 기업실적분석 및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액은 매년 상승하고 있다. 영업이익 부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는데, ROE를 보면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채비율은 줄어들고 있는 상태이지만, 당좌비율이나 유보율을 살펴봤을때 기업에서 돈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노루표페인트 주식이 좋은 이유는 돈을 축적하는 만큼 배당을 많이 해준다는 것이다.

    노루표페인트 주식이 왜 배당주라고 불리는지 이유를 알 정도이다. 배당성향이 약 30% 임에도 불구하고, 시가배당률은 점차 높아지는 상태이다. 즉, 가성비 있는 노루표페인트 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긍정적 측면

    1. 뿜칠금지법으로 인한 수혜

    출처: 머니투데이 

    대기환경오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뿜칠금지법이 오히려 노루표페인트 주식을 포함해 페인트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상태이다. 외벽에 페인트를 분사해 스프레이를 하는 방식은, 인체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2022년 전면금지될 것이라고 한다.

    머니투데이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병원, 학교 등 취약계층 생활시설 인근 50m 이내에서 도장작업을 할 때는 스프레이를 사용할 수 없다. 공기 중에 날리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전통방식인 롤러 또는 붓질 방식을 사용하면 스프레이 방식에 비해 가격이 2~3배 정도 비싸다.

    인원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고 공사 기간도 더 늘어난다. 이 같은 정책 변화에 재도장 주기를 맞은 아파트 단지들은 롤러 방식으로 바뀌기 전에 서둘러 재도장 공사를 발주하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재도장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술 진단과 색채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색채 시뮬레이션의 경우 자체 컬러디자인센터에서 기획한 아파트 지역별, 단지별 자료를 제공해 입주민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밖에 노루페인트는 재도장에 대한 디자인 컨설팅과 준공 검사도 제공한다. 아파트 재도장 뿐 아니라 신축 아파트 도장 수요 기대감까지 겹치고 있다. 업계에선 내년부터 주택 분양 물량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3년 평균 32만건에 그쳤던 국내 주택 분양이 2023년 44만호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재도장은 페인트업체들에 중요한 시장으로 최근 수년간 아파트 착공이 정체인 상황에서 기존 아파트 재도장사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머니투데이)

     

    2. 겨울철 불길 막는 신상품

    출처: 파이낸셜 뉴스

    노루표페인트가 난연, 내화, 방염 등 대형 재난방지용 페인트 라인업을 갖추어 시장공략을 나섰다. 페인트 업계는 난연 페인트 시장규모를 약 2500억원 정도 추산할 것으로 예상한다.(출처: 파이낸셜뉴스)

    난연 페인트가 대중화되게 되는 경우에 정부 수주를 또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노루표페인트 주식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소비자에게 친숙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이슈로 인해 난연 페인트 시장이 점차 확대 되면서, 환경친화형 페인트와 같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상품만 제대로 팔리게 되는 경우에는 노루표페인트 주식 주가가 충분히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인테리어 바닥재 매출 전년비 35% 증가

    출처: 뉴스원

    현재 페인트업계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노루표페인트는 충분히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 에폭시 바닥재인 예그리나 칼라플로어가 시장에서 인기에 힘업어 매출이 전년비 35% 이상이나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2018년에 개발된 제품으로, 실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출시 후부터 주목을 받으며, 매년 30% 이상 성장을 하고 있는 효자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아직 노루표페인트 주식 바닥을 계속 다지는 것으로 보인다.

    뉴스1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도료 업계는 보통 신제품 출시 후 시장 안착까지 보통 3년 이상의 주기를 예상하지만, ‘예그리나 칼라플로어’는 노루페인트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 자체의 ‘기술력’, 인테리어 바닥재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등 3박자가 어울어져 2018년 출시부터 페인트 대리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불과 2년만에 시장 안착에 성공한 것이다.

    최근 시장에서는 인테리어 공사를 맡기고도 사용하는 자재를 직접 고르거나, 자재는 직접 구매하고 시공만 맡기는 반셀프 인테리어 방식이 증가하고 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이 같은 반셀프 인테리어 방식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의 기대 수준을 충족할 수 있는 ‘예그리나 칼라플로어’의 매출이 매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인테리어 바닥재 시장 선두 브랜드로서 이 제품을 통해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뉴스1)
     

     

    부정적 측면

    1. 건축자재 및 페인트업계 불황

    출처: 네이버 금융

    노루페인트를 비롯하여 쌍용양회, KCC, 동화기업, 한일시멘트 등 건축자재 업계는 현재 불황이라고 할 수 있다. 아파트를 더 짓거나 재개발이 들어가야 이쪽 업계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 경기민감재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럴 수 있다.

    노루표페인트 경우에는 다른 기업에 비해 영업이익 부분에서 꾸준히 방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장 점유율을 많이 높이지 못한 상태에서는 주가가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급량이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매수 의견

    경기민감재이기 때문에, 언제가는 턴어라운드가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주식이다. 또한, 쌍용양회 다음으로 배당금을 많이 주는 주식이라고 생각되기에 노루표페인트 주식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다.

    노루페인트 주가 혹은 노루페인트 우 주가는 거의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무리는 없다. 하지만, 배당금만 보고 들어가는 것이라면 해당 기업만큼 한국에서 꾸준히 배당 주는 기업도 없을 것이다.

     

    매도 의견

    노루표페인트 주식 주가가 계속해서 우하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즉, 인기가 없는 기업이기 때문에 오를 가능성도 점점 낮아진다는 것이다. 주식에 있어서 공급과 수요에 따라 움직이지만 노루페인트 주가는 계속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히 이슈가 있는 것도 아니며, 현재 주가만 방어할 정도의 기업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은 매번 신고가를 기록하는 판국에 노루표페인트 주식은 떨어지는 것을 보면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론, 노루표페인트 주식, 괜찮을까?

    노루표페인트 주식, 괜찮을까? 결론은 아니다. 노루페인트 실적을 보면 무난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성장주 보다는 가치주 혹은 배당주에 가깝다. 쌍용양회와 마찬가지로 배당금은 꾸준히 주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우레탄, 바니쉬, 에폭시, 하우홈 인테리어 등 이쪽 분야에서 꾸준한 수급 및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노루표페인트 주식 주가는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닥을 뚫어 지하실로 갈 것으로 예상한다.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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