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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주가, 바로 매도해야할까?

    퓨처캠 갈수록 말도 안되게 떨어져서 불안한 개미들이 많을 것이다. 내일 더 사야하는 것일지 혹은 바로 매도해서 익절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퓨처켐 경우 작년 12월부터 상당히 많이 올랐지만, 오른 것에 비례하면 사실 조정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퓨처켐 주가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하락추세로 최근에 전환하면서 다시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다. 결론적으로, 끝까지 지켜보면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된다.

    이 글을 통해, 퓨처켐 주가, 바로 매도해야할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퓨처켐 주가, 바로 매도해야할까

     

    퓨쳐켐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퓨쳐켐은 2001년 8월 방사성의약품 신약개발 및 생산, 판매, 전구체 및 합성시약 생산 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알츠하이머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알자뷰, 파키슨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 등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세계최초 파키슨병 진단용 FP-CIT와 폐암 진단용 FLT를 상용화, 다약제-다기능의 자동합성장치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실질적인 PET 방사성의약품 개발 생산 판매까지 영역 확대하고 있다.(출처: 네이버 금융)

     

    출처: 네이버 금융

    한때 코스피가 한창 상승할때는 최고 37,000원까지 찍은 퓨처켐 주가이다. 하지만, 그 뒤로 어느 제약 주식과 마찬가지로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론적으로 박스피를 그리다가, 지난 3월 코로나로 인해 사상 최저가를 찍었다.

    그 이후로, 미국 FDA 승인 등 퓨쳐켐에 호재를 불러 일으키면서 변동성과 더불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로나 이후 퓨처켐 주가는 사실상 3배나 되었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퓨처켐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등 처참한 편이다.

    제약회사는 임상실험이 많기 때문에 얼마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주가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퓨처캠은 부채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유보율은 낮아지는 것을 보아 주가가 어두울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긍정적 측면

    1. 퓨처캠 치매치료제 첫 승인 가능성

    출처: 한국경제

    미국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FDA 승인 기대로 업계가 술렁이고 있는 상태이다. 최종 허가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해석이 우세하면서, 시판 허가가 나오면 알츠하이머 진단에 강점을 보이는 국내 업체들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진단업체 수혜 기대에서 퓨처캠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퓨처켐 주가에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아두카누맙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쌓이는 단백질인 아밀로이드베타를 억제하는 물질이다. 이 후보물질은 임상 중단, 재개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2018년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아두카누맙을 투여하고 1년6개월간 관찰했더니 질병 진행 속도가 느려졌다고 밝혔다. 임상은 경증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경도인지장애(MCI) 환자 85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고 용량인 10㎎/㎏(체중 1㎏ 기준으로 환산한 투여량)을 투여받은 환자들에게서 알츠하이머가 느리게 진행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FDA는 오는 6월 7월 아두카누맙 시판 허가의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재심사 끝에 허가를 받으면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된다. 국내 진단업체들의 수혜도 예상된다. 알츠하이머를 정확히 진단하려면 아밀로이드 PET-CT를 찍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아밀로이드베타가 더 잘 보이도록 조영제를 넣는다. 퓨쳐켐은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방사성 동위원소와 전구체(펩타이드)를 조합한 방사성 의약품을 시판 중이다.

    피플바이오는 혈액으로 알츠하이머병을 판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국내 대형 민간검진센터와 대학병원 검진센터 등에 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다.

    메디프론디비티가 퀀타매트릭스와 공동 연구개발한 진단 키트 역시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아 시판하고 있다. (출처:한국경제)

     

     

    2. 54.2% 매출 성장세

    출처: EBN

    퓨처켐이 매출액 110억원 전년비 35% 이상 상승을 유도하면서 주요병원 방사성의약품 공급 확장에 매출 성장 및 유럽이나 중국 그리고 미국 등 시장 기술 수출 기대에 실적 향상을 전망하고 있는 상태이다.

    전국 주요병원 방사성의약품 공급 확장과 독자적 기술 기반의 해외 기술 수출이 연이어 이어지면서 매출액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퓨처켐 주가도 동반 상승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EBN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사측은 "미래 성장 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립선암 진단 치료제 의약품 개발 관련 인력 투입과 임상비용 증가해 영업 손실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사성의약품 사업을 본격화한 2017년부터 2020년도까지 4개년도 연평균 54.2%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피디뷰, 알자뷰 등의 방사성의약품 매출 성장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여지고 전립선암 진단제와 치료제의 임상 계획도 순조로워 2021년은 더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퓨쳐켐은 2020년 유럽 및 중국 시장에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에 대한 2건의 기술 수출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에도 기술 수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은 현재 국내 임상 3상, 미국 임상 1상 중이다.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는 올 상반기 중 글로벌 임상을 개시한다.(출처:EBN)
     

     

    부정적 측면

    1. 저조한 실적

    출처: 네이버 금융

    퓨처켐이 동일업종 회사들과 비교했을때 실적이 전혀 좋지 않다. 예를 들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그리고 SK바이오팜 등에 비해 인지도 부분이나 매출액 부분에서 전혀 비빌 수가 없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본적으로 제약 주식들이 상승하는 시장에서는 퓨처켐은 전혀 상승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히려 시장 유동성으로 인해 퓨처켐 주가가 오르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동전주를 구매하는 것보다 각 섹터별 대장주를 구매하게 되면 충분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수 의견

    현재, 외국인이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에서 유동성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다. 퓨처켐 주가도 동일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퓨처켐을 꼭 매수 해야한다고 한다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매출액에 중점을 두고싶다. 영업이익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상태이지만, 좋은면만 본다면 매출액을 보고 매수하는 것 밖에는 답이없다.

     

    매도 의견

    매도 해야할 이유는 다양하다. 일단 재무제표가 취약하다는 점. 그리고 경쟁력 자체가 없다는 점이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더라도 치매에 걸리는 사람들은 점차 많아질 것이지만, 나라에서 케어를 할 것이고 퓨쳐켐 주가는 더 떨어질 것이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셀트리온에 비해서 영업이익 부분이나 앞으로 성장성을 따졌을때 전혀 매력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퓨처캠 주가는 유동성이 아니라면 계속해서 우하향 할 주식이라고 생각된다.

     

     

    결론, 퓨처켐 주가, 바로 매도해야할까?

    퓨처켐 주가, 바로 매도해야할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결론적으로는,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유동성 잔치가 끝나게 되면 급락할 바이오 주식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퓨처켐 주가는 현재 유동성으로 인해 상승하고 있지만, 기업의 펀더멘탈을 보면 바로 매도해야 할 주식이라고 생각된다. 필자는 퓨쳐켐을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월급 세전 200만 원, 나이 32세, 지잡대 출신이 돈 걱정 없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점점 비싸져 구매할 수 없는 아파트 값, 메뉴판 보고 놀라는 물가 그리고 미래를 걱정하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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