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목표 주가는 얼마일까?

많은 개미들이 LG화학 주가전망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LG화학 계속 고민하면서 눈팅중인 사람도 많을 것이며, 조금 오르는 듯 하다가 하락세도 보이고 있어 고민일 것이다.

하지만, LG화학 목표 주가를 보거나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좋던데 주가 추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을 것이다. 현재, 주가가 너무 높은 거 같아 조정이 오지 않을까? 지금 안사면, 더 오르면 어떡하지? 등 다양한 의견이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LG화학 목표 주가는 현재 150만원 정도로 애널리스트들이 추정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글을 통해, LG화학 목표 주가는 얼마일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투자책임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LG화학 목표 주가는 얼마일까

 

LG화학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LG화학은 석유화학 사업부문, 전지 사업부문, 첨단소재 사업부문, 생명과학 사업부문, 공통 및 기타 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첨단소재 사업부문에서 양극재, 자동차소재, IT소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출처: 네이버 금융)

 

출처: 네이버 금융

LG화학 주가를 보면 사상 최대로 105만원까지 갔다가, 현재는 100만원 이하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다. 지난 10년간은 계속해서 횡보를 하다가, 코로나 이후로 전세계 4차산업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차 시장이 발달하게 되었다.

ESG중심의 기업들이 점차 생겨 나면서, 일반 기관내연차보다는 전기차가 급부상함으로써 LG화학이 수혜를 받은 것이다. LG화학 목표주가는 이미 150만원까지 보고 있는 상태이다.

이제 전기차시장이 커지면서, 전망이 더 밝아질 것이라는 것에 기대감이 올라간 상태에서 LG화학 목표 주가는 한번 더 바뀌지 않을까 생각된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LG화학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을 보면 매년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다. 2019년에는 영업이익이 8,956만까지 갔다가 현재는 전년대비 3배 이상 회복하였다.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은 사상 최대를 향해 가고 있으며, ROE 또한 5~10%대를 유지하고 있다. LG화학 목표주가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이유는 부채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부채는 없으면서, 유보율은 엄청나게 높고 BPS 및 EPS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단순히 성장주가 아니라 배당성향을 보면 일반 적금보다 더 높은 시가 배당률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긍정적 측면

1. ESG 중심 기업

출처: 뉴시스

LG화학 부회장은 국내 기업 유일하게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여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발표하였다. 2050 탄소중립 성장 목표를 달성을 위해, CCUS 활용한 직접 감축, 재생에너지, 산림 조성 등을 통해 3개 전략을 발표하였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LG화학 목표주가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 되는 바는 바로 ESG 중심의 기업이라는 점이다. 2021년 기준에서,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이제 시작이라는 것이다. 전기차 시장이 점차 확대될수록, LG화학 주가는 더욱 더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뉴시스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LG화학은 앞서 지난해 7월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2050 탄소중립 성장을 선언하고 ▲전세계 사업장에 RE100 추진 ▲세계 최초 생분해성 신소재 개발 ▲PCR '화이트 ABS' 세계 최초 상업생산 등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모델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탄소 중립을 향한 도전' 보고서 제작을 위해 아마존, 애플 등 60여개 기업 CEO와 인터뷰를 진행한 워프레이는 지난해 11월 신 부회장과의 인터뷰 후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춘 기후변화 대응 세션의 적임자라고 보고 초청했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 공통의 과제로 전세계 경제계의 공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중립 제품에 대한 요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지속가능성을 LG화학의 핵심경쟁력으로 삼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

 

2. 지속가능 혁신 기술을 준비하다

출처: 주간한국

LG화학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 세계 지속가능한 혁신 기술을 찾고 있는 상태이다. 국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기술 연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공모 분야는 에너지, 지속가능, 미래소재, DX 등 총 4개 분야에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접수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회적 공로를 기여하기 위해서 LG화학이 먼저 앞장서는 것을 보아 개미들에게 매수하기에 좋은 ESG 기업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주간한국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지속가능 분야는 식물 등 생물자원을 원료로 친환경 플라스틱을 개발하는 ▲화이트 바이오(White Bio), 재생(PCR, Post-Consumer Recycled material) 플라스틱을 비롯한 ▲리사이클링, 에너지 절감 및 폐기물, 탄소배출 저감 등을 주제로 한다.

또 단백질을 인공적으로 개조해 보다 뛰어난 기능을 갖게 하는 ▲단백질 공학 ▲신약 발굴 등 생명과학 부문 최첨단 기술도 모집한다.

미래소재 분야는 인공위성과 자동차 등에 첨단 단열재로 각광받는 에어로겔을 비롯한 ▲슈퍼 단열재, 고탄성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의 ▲일회용 장갑, 열에 강하고 단단하면서도 가벼워 자동차 경량화 소재로 활용되는 ▲열경화성 소재 ▲차세대 플라스틱 공정 및 설계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DX 분야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험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실험실 자동화(lab automation)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모집분야 외에도 혁신적인 솔루션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출처: 주간한국)

 

3. 화학 대장주

출처: 네이버 금융

동일업종비교를 해보자면, 화학부분에서 1등주라고 할 수 있다. LG화학을 제외하고,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포스코케미칼 그리고 금호석유가 있는데 시가총액에서 전혀 따라잡을 수 없다. 이러니, LG화학 목표주가가 계속해서 올라가는 것이다.

영업이익도 나머지회사를 다 합친 것보다 많다. 외국인취득률이 거의 50%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ROE도 5~10%대를 유지하는 재무건정성이 뛰어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전기차 시장이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상태이다.

 

 

부정적 측면

1. 일반 직장인에게는 너무 비싸다

LG화학 목표주가가 앞으로는 더 올라갈 것인데, 일반 직장인에게는 너무 비싼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에서도,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은 너무나 좋은회사이지만 비싸서 매수하기 어렵듯이, LG화학 또한 너무나 비싸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직장인 월급이 200~250만원이라고 한다면, LG화학 1주만 사더라도 월급의 반이 날라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이 가장 싸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내후년이면 LG화학 목표주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매수 의견

이제 시작인 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환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신흥국 즉, 한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유입자금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 중에서도 LG화학은 대장주라고도 불릴 수 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더욱 더 커질것으로 예상되며, LG화학 목표주가는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애널리스트들은 150만원까지 보고 있는 상태에서, 점차 ESG에 집중투자하는 경우에 매수세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매도 의견

개인적으로 매수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악재가 없다. 매도할 이유가 없고, 바이앤홀드 전략으로 꾸준히 간다면 충분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LG화학 목표 주가는 얼마일까?

LG화학 목표 주가는 얼마일까? 결론은 150만원까지 보고있는 상태이다. 주가 전망이 계속해서 밝은 상태이고, 분사 및 물적분할과 관련이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펀더멘탈만 보면 이상 없을 회사이다.

현재 lg화학 경우 배당금도 주고 있는 상태에서, 일반 성장주에서 배당성장주로 발돋움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LG화학을 매수할 것이다.

 

월급 세전 200만 원, 나이 32세, 지잡대 출신이 돈 걱정 없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점점 비싸져 구매할 수 없는 아파트 값, 메뉴판 보고 놀라는 물가 그리고 미래를 걱정하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남들이 "돈벌었다" "대박 쳤다" 해서 어쩔 수 없이, 저도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주식 용어 그리고 재무제표 때문에 포기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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