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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충방 주가, 조만간 날라갈까? 급등할까?

    SG충방 주가 조만간 날라갈까 혹은 곧 급등할 것 같아서 많이들 매수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서 SG충방 주가를 보고 투자정보를 더 알아볼까 하는 고민도 있을 것이다. 2020년 기준으로는 칼럼에도 이 기업이 홍보를 많이 했기 때문에, 매수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2천원을 뚫으면서 더 올라가지 않을까에 대한 걱정도 하고 있는 개미들이 많다. 완전히 작전주 같은데, 아무런 이유도 없이 왜 올라가는 것일까 하고 말이다. 이 글을 통해, SG충방 주가, 조만간 날라갈까? 급등할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SG충방 주가, 조만간 날라갈까? 급등할까?

     

    SG충방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SG충방은 자동차시트커버의 제조 및 판매, 자동차시트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한다. 시트봉제사업, 시트사업, 부동산사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시트봉제사업의 매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SG그룹 계열회사로써 계열회사의 총수는 당사를 포함하여 총 34개사이며, 주요 계열회사로는 SG세계물산, SG&G가 있다.(출처: 네이버금융)

    필자도, 가산디지털단지 근처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SG세계물산을 자주 보는 경향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활력이 있는 회사처럼 보이지 않지만, SG충방 경우에는 최근 전기차 트렌드로 인해 시트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을 많이 한다.

    출처: 네이버 금융

    SG충방 주가를 보면 2017년에 사상 최고가인 9,600원을 찍었다. 그뒤로, 계속해서 우하향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3월에는 모든 주가가 코로나로 인해 바닥을 쳤는데, SG충방도 동일하였다.

    하지만, 그 뒤로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사실상 최저점에 매수를 하였다면 SG충방 400%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테마주의 성격이 짙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SG충방 주가에 따른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 분석을 해보자면,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 부품회사임에도 불구하고 ROE및 영업이익률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유보율 자체는 높기 때문에 회사가 망할 것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PER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상태에서 SG충방주가는 더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의 영향을 받는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긍정적 측면

    1. SG충방은 김동연 테마주이다?

    출처: 네이버 금융

    SG충방 주가가 최근에 급등한 이유는 김동연 출마설이 있기 때문이다.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의사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주식 시장에서 테마주가 급등을 하였다.

    15일 코스피에서 SG충방 주가는 약 15%나 올랐다. 자동차시트커버를 만드는 SG충방은 김동연 총리의 지역에 본사가 있어 테마주로 분류되었다는 점이다. 만약, 김동연이 정식으로 출마를 한다면 SG충방 주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투데이코리아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김 전 부총리는 충북 음성 출신이나, 이 회사 본사는 충남 예산에 있다. 과거 이 종목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테마주로 불리기도 했으나 김 전 총리 테마주로 바뀐 모양새다. 밥솥업체 PN풍년 주가도 이날 11.04% 올랐다.

    이 회사 경영진 중 한 사람이 김 전 총리와 고등학교(덕수상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가 됐다. 덕수상고로 묶인 종목은 또 있다. 화장품 업체 코리아나다. 이날 주가가 2.82% 오른 상태다.

    유상옥 회장이 김 전 총리와 고등학교 동문이라서다. 대성산업 주가도 2.87% 올랐다. 김신한 사장이 김 전 총리와 대학원 동문이다. 그래서 테마주가 됐다.(출처: 투데이코리아)

     

    2. 그린벨트 해제까지 한걸음

    출처: 아시아경제

    SG충방이 서울 내 그린벨트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토지 상승 사실이 부각되었다. 현재, SG물산 관련 주식들은 급등을 하는 상태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택 공급책을 만들라고 검토하면서 당내에서는 그린벨트 해제를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이로인해, SG충방 주가뿐만 아니라 SG계열 모든 기업들의 주식이 오르기 시작하였는데, 그 이유는 봉천동 일대 그린벨트 64만제곱미터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더 오를 수 있다고 보인다.

     

     

    부정적 측면

    1. SG충방은 테마주이다

    SG충방 주가를 보면 항상 횡보하다가 갑자기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말은 즉, 테마주라는 것이다. 실적에서는, 현대모비사나 기아자동차에 비해서 매출이 전혀 좋은 것도 아니다.

    단순히, SG계열사라는 이유만으로 SG충방 주가가 급등하는 것을 보아 김동연 총리가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것 까지 포함한다면 그때는 사상 최고점을 찍고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매수 의견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는 주택공급에 힘을 쓰고 있는 상태에서, 그린벨트가 풀리게 되면 SG충방 주가뿐만 아니라, SG계열사는 다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적립식 매수는 괜찮을 수 있다.

     

    매도 의견

    SG충방 주가를 보더라도 계속해서 횡보를 하다가, 김동연 및 그린벨트 이슈로 인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단순 테마주의 경우에는 투자하게 되면 원금 손실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추가적으로, 현재 SG충방 주가는 자체적인 펀더멘탈로 인한 상승이 아닌 코스피 시장에 훈풍 및 외국인 수급으로 인해 수혜를 누린 것이다. 해당 기업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다.

     

     

    결론, SG충방 주가, 조만간 날라갈까? 급등할까?

    SG충방 주가, 조만간 날라갈까? 급등할까 결론은 그린벨트만 풀린다면 로켓을 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 임기가 거의 완료되가는 시점에서 과연 그린벨트를 풀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주택공급 때문에 서울 그린벨트를 푼 경우는 극히 드물었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와 서울시 사이에서 어떻게 조율해야 SG충방 주가에 큰 영향을 줄지 의문이다.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월급 세전 200만 원, 나이 32세, 지잡대 출신이 돈 걱정 없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점점 비싸져 구매할 수 없는 아파트 값, 메뉴판 보고 놀라는 물가 그리고 미래를 걱정하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남들이 "돈벌었다" "대박 쳤다" 해서 어쩔 수 없이, 저도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주식 용어 그리고 재무제표 때문에 포기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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