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 한국주식
- 2020. 12. 19.
롯데지주 주식전망을 해보자면, 현재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올린 상태이다. 그 이유는, 지난분기 대비 수익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태이며, 자기주식 취득에 성공하면서 재무 및 경영권 구조가 개선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롯데지주 주식전망이 밝다는 생각이 많다.
그러나, 아직까지 유니클로와 같은 반일기업 픽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며, 현재 줄폐업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롯데쇼핑으로 인한 당기순이익 감소가 큰 상태이다. 이 글을 통해, 롯데지주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롯데지주 주식분석
1. 주가
롯데지주는 식품 제조, 가공, 판매 및 수입 판매업을 목적으로 1967년에 설립되었으며, 2017년 회사분할로 인해 명칭이 변경되어있다. 특히나, 배당수익, 롯데 브랜드의 권리를 소유하며 상표권 사용수익, 소유 건물의 임대를 통해 임대수익이 있기 때문에 롯데지주 주가는 항상 평균을 이룬다.(출처:네이버 금융)
주요 자회사들이 영위하는 주요사업은 백화점업, 석유화학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식품제조업 등이 있다.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기업이지만, 일본색이 강하기 때문에 반일기업의 대표주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로 인해, 롯데지주 주식전망이 밝을 수는 없는 것이다.
롯데지주 주가를 살펴보면 2010년 이후로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회사분할 및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2019년 이후로는 대표적인 반일기업으로 뽑히며 주식 전망이 매우 어두웠다.
2020년 3월에는 거래량이 대폭 상승하였는데, 매수를 위한 상승이 아니라 코로나이슈로 인해, 기존에 들고 있는 주식들을 대량매도 하면서 롯데지주 주식전망이 어두워지던 시절이 있었다.
2. 재무제표
롯데지주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 분석을 해보자면 꾸준히 매출액은 올라가고 있는 상태이다. 영업이익 또한 적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당기순이익 및 ROE 부분에서 적절하게 금액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롯데지주 주식 전망이 어둡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추가적으로, 유보율이 다른 식품 기업대비에 매우 높다. 예를 들어, 오리온, 동서, 오뚜기 그리고 농심 경우에도 매출액이나 ROE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높으나 유보율이 위와 같이 높은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롯데지주 주식 전망이 어렵다고 말이 많이 나오는 상태이다.
식품 기업의 경우 배당주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모아간다는 의미에 중점을 많이 두는 상태이지만, 다른 업체들에 비해 롯데지주는 일본 색이 강해, 한국인에게 반감이 많은 상태이다. 이로인해, 롯데지주 주식에 대한 희망은 점차 어두워지고 있는 상태이다.
긍정적 측면
1. 자기주식을 통한 리스크 해결
롯데칠성음료는 자기주식 매각으로 주가 상승에 부담 요소로 작용했던 문제를 해결 할 것으로 보인다. 블록딜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부채 비율을 줄여 재무 구조 개선 및 그룹 지배 구조 안정화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출처: 조선비즈)
이로인해, 롯데지주 주식전망은 조금 밝아지는 추세이다. 기존에 계열사를 분할 합병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이슈였기 때문에, 해당 리스크를 많이 개선한 상태이다. 자기주식을 5년 안에 처분하도록 되어있지만, 자기주식 취득 행위 자체가 주가반영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슛팅 할 가능성이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2. 시장기대치를 넘어 어닝서프라이즈로
롯데지주 주식전망으로는 주요 종속회사 지배력 상승으로 내년에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도 투자의견을 현재 매수를 내놓은 상태이며, 목표주가 4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을 했다.(출처:이투데이)
이 말은 즉, 애널리티스트들이 아무리 낮게 측정한다고 하여도,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하고, 구조조정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마진스프레드 확대 마지막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증가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이제 롯데지주 주식전망은 점차 밝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기 때문이다.
3. 35개 계열사 인사 단행
임원 100여명을 줄이고 50대 CEO를 전진배치를 하며 35개 계열사 인사 단행을 시작하였다. 롯데푸드나 롯데케미칼 등은 젊은 CEO를 내세워, 대대적인 인적쇄신과 임원 적제 슬림화를 시작한 롯데지주이다. 보통, 구조조정이나 철저한 성과제의 신임 임원수를 개선하는 경우에는 주가에 반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출처:조선비즈)
일반 식품 기업과는 달리 롯데는 일본이라는 꼬리표가 있기 때문에, 항상 인적쇄신이 필요한 회사이다. 롯데라는 마크만 붙여서 나와도 한국인에게는 반감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옛날 기업이라는 인식자체가 많기 때문에, 롯데지주 주식전망에는 그렇게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 임원 개선 및 계열사 인사를 단행하는 경우 충분히 롯데지주 주식에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줄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부정적 측면
1. 유니클로 줄폐업으로 인한 롯데쇼핑 사업악화
1년가량 이어진 노재팬과 코로나19로 인해 유니클로 매출이 반토막 및 당기순손실은 약 1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왜 노재팬과 롯데지주 주식전망과 관련이 깊을까? 사실, 유니클로 본사와 롯데 쇼핑이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쇼핑 경우에는 지분 49%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노재팬은 계속해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반감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생각을 바꾸기에는 매우 어렵다. 그래서, 앞으로 유니클로는 한국에서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매일경제에서 인용한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승승장구하던 유니클로의 발목을 잡은 것은 지난해 시작된 `노 재팬` 운동이었다.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된 후 시작된 반일 불매운동에서 유니클로가 주요 타깃이 되며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했다. 결정타는 올 한해 지구촌을 휩쓴 코로나19였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서 유니클로는 매출에 또 한 번 큰 타격을 입었다. 실적이 크게 악화된 유니클로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을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하고 문을 닫기로 했다.
에프알엘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명동 상권이 타격을 입어 H&M, 에이랜드 등 대형 매장들이 문을 닫았고, 유니클로도 폐점을 결정한 것"이라며 "노 재팬과 코로나 등으로 영업이 어려운 것은 맞지만 한국은 유니클로에 중요한 시장인 만큼 소비자 신뢰와 사랑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
유니클로 즉, 롯데쇼핑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수요가 많다는 점을 매수의견으로 들고싶다.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또한 이와 맞춰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다. 식품업계에서 살아남기는 힘들어 보여도, 롯데칠성이라는 자사주를 취득하면서 충분히 개선할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매도 의견
롯데라는 부정적인 단어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국사회에서는 반일정서가 강하기 때문에, 아무리 재무제표나 기업구조가 튼튼하다고 하더라도 무의식을 이기기는 매우 어려울 수 있다. 롯데지주 주식전망이 어두운 이유는 유니클로라는 롯데쇼핑에서 나오던 수익이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경우 점차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론, 롯데지주 주식전망 및 주가 투자포인트
롯데지주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봤다. 배당금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현재 수익성 악화로 인해 배당성향이 감소하고, 배당금이 악화된 것은 배당주를 모으는 개미들에게는 악재라고 볼 수 있다.
롯데지주 주식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러한 배당금뿐만 아니라 한국 내에서 롯데라는 기업이 지난 영광대비 앞으로는 더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적어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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