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이수페타시스 주식 전망을 살펴보면 실적발표에 따라 다르겠지만, 삼성전자의 영향이 크다. 대덕전자나 삼성전기에 비해서 전혀 메리트가 없는 이수페타시스 주식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배당금도 없기 떄문에 장기적으로 계속 우하향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이 글을 통해, 이수페타시스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수페타시스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이수페타시스 주식분석

1. 주가

이수페타시스 기업은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인쇄회로기판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있다. 2003년에 증시에 상장되었으며 PCB는 각종 전자부품을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기계적으로 고정시켜주는 핵심부품이다. 이로인해, 이수페타시스 주식은 꾸준히 찾는 사람이 있다.(출처:네이버금융)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중에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등이 주요 경쟁업체로써 동일업종에 비슷한 주식이 많은 기업중에 하나이다. 이수페타시스 주식은 현재 바닥에서 횡보하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네이버 금융

이수페타시스 주식 주가를 살펴보면 유동성이 매우 심한 주식중에 하나이다. 전자기기에 있어 필수 제품을 파는 기업이기때문에 위와 같이 매년 꾸준히 거래량이 발생하고 있다.

이수페타시스 주식이 최근 20년에는 들어서, 잠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코로나때는 최저 1,670원을 찍으면서 사실상 동전주 또는 테마주라고도 불리고 있는 추세이다.

네이버 종목 토론실에서 쓰레기회사 및 폐망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이수페타시스 기업은 많은 사람들이 찾지만, 아직까지는 수익을 못내는 종목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이수페타시스 기업 주식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분석을 살펴보면, 매출액이 매년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영업이익부터 당기순이익까지 다시 적자로 돌아서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동일업종비교를 해보자면, 전자장비와기기 업종에서 삼성전기,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두산솔루스에 비해서 이수페타시스 주식이 나은점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또한, 외국인 취득률 자체도 다른 기업에 비해서 낮기 떄문에 재무제표 및 주가에도 바로 반영하는 것을 보여준다. ROE 경우 그래도 흑자가 계속되야하는데, 이수페타수스 주식 경우에는 항상 적자라는 것이다.

 

 

긍정적 측면

1.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진입에 따라가다

출처: THEELEC

삼성 네트워가 7.9조원 미국 버라이즌 장비 이달 생산 스타트를 하면서, 내년 2분기에는 본격적으로 생산예정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가 버라이즌 5G 장비를 본격 정비하면서 파워 트랜지스터 사용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로인해 이수페타시스 주식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출처:THEELEC)

그 이유는, 국내 PCB업체 대덕전자가 버라이즌에 공급되는 통신장비를 상당한 부분을 공급할 예정이지만, 이수페타시스 기업도 틈새시장을 노려 공급에 기여함으로써 콩고물을 받아 먹을 수 있는 부분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2. 이수페타시스 5G 네트워크 장비 수주 확대에 성공하다

출처: THEELEC

이수페타시스가 적극적으로 미국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향 수주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이상 늘면서, 시스코뿐만 아니라 주니퍼 네트웍스 등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이수페타시스 주식에는 조금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보인다.

5G 네트워크 장비 수주 확대로 언론에 나온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수페타시스는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인터넷 트래픽이 늘어 수주량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 아카마이에 따르면 지난 3월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은 전월비 30%가량 급증했다.

회사 측은 현재 주요국이 5G 투자에 본격 나서고 있어 관련 사업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은 올해 T모바일-스프린트 합병과 함께 5G 기지국 투자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중국도 경기부양책을 논의한 바 있다.

이수페타시스 관계자는 "주요 고객사인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도 인터넷 트래픽 포화에 대응해 데이터센터를 증설하고 있다"며 "5G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따른 회사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3. 미국 법인 수주 다각화

출처: 매일경제

이수페타시스 주식이 상승할 여력은 아직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상대로 2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로 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확대되었기 떄문이다. 해당 기업의 가치를 손상시킨 중국 후난 법인을 제외하고, 미국 법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업 및 수주에 성공하면서 이수페타시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출처:매경)

2분기에는 플래그십 수요 약세로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대기업 시장 철수에 따른 점유율 상승으로 인해 이수페타시스 주식 주가에도 영향을 조금 줄 것으로 보인다.

 

 

부정적 측면

1. 단기차입금을 하다. 그럼 문제가 있는 것이다.

출처: 오늘경제

이수페타시스 기업이 단기차입금 100억 증가를 결정했다.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고, 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인데 이로인해 이수페타시스 주식 주가가 하락하였다. 단기차입금을 빌릴정도라면 회사 운영에서 현재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출처:오늘경제)

하지만, 이번 한번이 문제가 아니라, 계속 위와같이 운영이 된다면 실시간으로 주가가 떨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수페타시스 주식을 상장폐지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2. 보통주 전량 매각

출처: 이데일리

이수페타시스 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150만주를 전부 매각했다. 이 말은 무엇일까? 내부적으로, 펀더멘탈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다. 일부를 매각하는 것은, 이수페타시스 주식 주가 상승으로 이익창출을 위해 매각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위와 같이 전량을 매각하는 것은 재무제표나 사업성에 현재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재무제표를 보면, 지난 몇여년간 적자를 보고 있는 상태이다. 아무리 외국으로 법인영업을 다각화 한다고 하여도, 해당 행위 경우에는 주가를 떨어뜨리는 주범중의 하나이다.

 

 

매수 의견

이수페타시스 주식의 긍정적인 포인트는, 삼성전자가 해외법인영업에 꾸준히 이익을 창출한다면, 해당 기업도 흑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다시 자사주를 매입하고 주가 반영에 노력을 한다면 충분히 매수할 가치가 있다.

 

매도 의견

현재, 단기차입금부터 자사주 전량 매각까지를 살펴보면, 해당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진은 사업의 영위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집중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수페타시스 주식 주가가 계속해서 떨어질 수록, 해당 기업에 투자한 주주들은 계속해서 나갈 것이다. 이 말은 즉, 기업이 계속해서 영위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결론, 이수페타시스 주식전망 및 주가 투자포인트

이수페타시스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봤다. 삼성전자와 관련이 있는 기업이지만 세무조사 및 임원 등 내역을 살펴보니 투자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기업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한, 매번 다른 기업들과 달리 실적발표에 많이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배당금도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에는 어려운 이수페타시스 주식이다.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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