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케미칼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그린케미칼 주식 전망을 해보자면, 호재가 많다. 자사주 매입도 시작하였고, 전기차 시장도 앞으로 활발할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진행하는 뉴딜정책이나 전세계에서 지원하는 친환경 시대도 도래할 것이다. 이로인해, 그린케미칼 주식은 꾸준히 우상향 할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이 글을 통해, 그린케미칼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린케미칼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그린케미칼 주식분석

1. 주가

그린케미칼은 유기화학제품, 화공약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2003년에 설립되어, 2005년에 상장하였다. 에톡시레이트, 에탄올아민, 디메칠카보네이트, 아크릴레이트 모노머를 제조하여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한다. 국내 제2위의 AM 생산능력을 보유함에 있어서 그린케미칼 주식이 화학쪽으로 인기가 있는 것이다.(출처:네이버 금융)

출처: 네이버 금융

그린케미칼 주식 주가를 살펴보면 2010년에 약 2천원대 이후 지속적으로 횡보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2020년 코로나 이후로 오히려 수혜주가 되면서 1000% 이상 오른 것이다. 1년에 약 100%를 수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석탄 및 석유사업이 끝나고 친환경 시대로 도래하면서 전기차 시장이 활황중에 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수혜주가 있었지만 특히나 화학업종이 특혜를 많이 받았는데, 그린케미칼 주식도 이 중 하나이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그린케미칼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분석을 해보자면 매출액 부분에서는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영업이익과 ROE 부분이다. 그린케미칼 주식이 현재 인기가 있는 이유는 부채비율은 떨어지면서 ROE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말은 즉, 빚은 줄이되 돈은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시가 배당률이 높아 배당주로써도 안성맞춤인 그린케미칼 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전에는 배당성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배당투자를 꺼려 하였지만 현재는 배당성향 68% 정도로 들어왔기 때문에 안전한 배당주라고 할 수 있는 그린케미칼 주식이다.

 

 

 

 

긍정적 측면

1. 친환경 기업에 앞장서다

출처: 매일경제

그린케미칼 주식은 미국 탄소제로 공약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감축 및 유용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에서도, 뉴딜 친환경 정책이라고 하여 저비용 고성능으로 단일 촉매와 온실가스 이산화탄소를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로인해, 그린케미칼은 다른 화학 기업에 대비하여 그나마 수혜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매일경제에서 나온 기사를 인용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따라 당사국들이 '탄소제로' 방안 찾기에 고심 중인 가운데 바이든의 공약대로 미국이 다시 탄소제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업계도 활기를 찾고 있다. 실제 우리 증시에서도 탄소배출권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지난 6일에는 이산화탄소 포집 관련주로 분류된 KC코트렐의 주가가 가격상승제한폭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린케미칼의 수혜가 점쳐지는 것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 그린케미칼은 이산화탄소 포집에서 한발 더 나아간 CCU 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코로나 비말차단 가림막 수요 폭증하다

출처: 네이버 금융

그린케미칼 기업은 국내 주식에서도 유일하게 가림막 소재 폴리카보네이트 원료를 국내 화학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비말의 중요성이 느껴지면서 해당 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량이 엄청나게 오른 것이다.

특히나, 디메틸카보네이트를 생산해 공급중이며, 독성화학물질 포스겐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그린케미칼 주식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매일경제 기사를 인용해보면 다음과 같다.

그린케미칼은 폴리카보네이트 원료인 DMC를 지난 2008년부터 국내 화학대기업인 롯데케미칼에 공급하고 있다. 15년간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DMC 외에도 계면활성제 기초원료 및 첨가제로 사용되는 에탄올아민(ETA)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광학필름 및 플라스틱 코팅에 사용되는 아크릴레이트모노머(AM)도 국내 톱3의 생상능력을 자랑하는 정밀화학 산업 강소기업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방역을 위한 폴리카보네이트 가림막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이미 올해 수능시험을 대비해 수능시험장에 가림막 설치가 결정됐다.

미국의 경우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지침에 따라 사무실, 공장, 소매점, 음식점등 미국 내 폴리카보네이트판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트라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아크릴판 주문수량은 30배까지 폭등한 것으로 파악된다.

 

 

3. 재무안정성 및 상승하는 ROE

출처: 조세 금융신문

현재 그린케미칼 재무 안정성 및 수익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 퀀트 재무 점수에 따르면, 다른 종목 평균보다 안정성과 수익성의 점수를 높게 칠 수 있다. 그린케미칼 주식은 특히나, 경제 변화 및 대응 능력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익창출 능력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기 떄문이다.(출처:조세금융신문)

 

4. 자사주 매입을 시작하다

출처: 헤럴드경제

또한, 그린케미칼 기업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했다는 것이다. 자사주 취득의 의미는 바로 주가부양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주주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그린케미칼 주식은 지속적으로 오를 예정이며, 코로나 수혜주라고 하더라도 코로나 이후 전기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 되는 경우에는 필자는 해당 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생각이다.

 

 

부정적 측면

1. 화학업종에서는 동전주

출처: 네이버 금융

허나 많이 아쉬운점이 화학 부분에서 그린케미칼이 아니더라도 좋은 기업들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및 포스코케미칼이 있기 때문에 그린케미칼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이 든다.

외국인 보유율을 살펴보더라도 LG화학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것을 보아, 화학 대장주인 LG화학에 투자하는 것이 맞는 선택이 아닐까에 대한 고민도 살짝 드는 상태이다.

 

매수 의견

사실상 그린케미칼 주식은 흑자로 돌아선 상태이며 호재밖에 남지 않은상태이다. 다른 화학업종 대비해 매출액은 상대적으로 저조하지만 ROE가 높은 부분과, 아직까지 외국인이 들어오지 않은 주식이라는 점에서 변동성이 그나마 저조하다는 것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세에 있으며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화 되는경우에는 화학분야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린케미칼 주식도 수혜를 받지 않을까 생각된다.

 

매도 의견

화학업종에 LG화학 및 롯데케미칼이라는 대장주가 있기 때문에 왜 그린케미칼 주식에 투자해야하는지 의문이 드는 상태이다. 또한, 최근에 흑자로 전환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 회사가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비말 수입이 무너지게 되면 어떻게 될까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상태이다.

 

결론, 그린케미칼 주식전망 및 주가 투자포인트

그린케미칼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봤다. 배당도 주는 회사이기 떄문에 필자는 사실 마음에 든다. 또한,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부터 시작하여, 사업의 다각화 및 아직 잠재적인 전기차 시장 등 앞으로 있을 호재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롯데케미칼이나 LG화학대비 금액이 매우 저렴하기 떄문에 배당주로써도 매력이 있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필자는 그린케미칼 주식을 매수할 것이다.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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