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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공영 주가 매수기회일까? 과연 날라갈까?

    이화공영 주가 매수기회일까? 과연 날라갈까? 결론은 안날라갈 것이다. 갈수록 재무제표가 나빠지고 있는 상태이다. 이화공영 주가는 점점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있는 주주들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때는 이화공영이 잘 나갔던 기업이라고 할 수 있지만, 현재는 건설업에서도 입지를 다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예상은 하지 않는다.

    이 글을 통해, 이화공영 주가 매수기회일까? 과연 날라갈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이화공영 주가 매수기회일까 과연 날라갈까

     

     

    이화공영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이화공영은 1956년 주식회사 동지로 설립된 기업으로, 1971년 이화공영으로 상호가 변경되었다.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건설관련 면허를 가지고 여러분야에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건축공사는 오피스, 학교, 제시설물 건설을 중점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토목공사는 정수처리시설공사, 교량공사, 토지조성공사 등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다.(출처: 네이버 금융)

    출처: 네이버 금융

    이화공영 주식 주가를 살펴보면 현재 5,420원을 형성하고 있으며 아직도 박스권이다. 2017년 후반에는 최고 고점인 15,650원까지 찍은 적이 있다. 그 이유는, 4대강 이슈 때문에 주가 상승을 유도하였다.

    이화공영 주식은 4대강과 엮여있는 테마주이기 때문에, 4대강 보공사 또는 해체 등 다양한 이슈들이 나오는 경우 주가가 반응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이화공영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분석을 해보자면 2017년 이후로 계쏙해서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건설업임에도 불구하고, 반등할 수 있는 이슈들이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보시다시피, 부채비율은 점차 올라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당좌비율 및 유보율은 낮아지고 있다. 이화공영 내부적으로 현금흐름이 전혀 돌지 않는다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이에 따른, 이화공영 배당성향은 높아지나 시가배당률을 낮추면서 주당배당금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재무제표만 봤을때는 박스권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긍정적 측면

    1. 246억원 바이낵스 신축공사 수주 성공

    출처: 이데일리

    이화공영 주식 주가가 잠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46억원 규모 공장 신축공사를 수주하였기 때문이다. 이화공영은 바이넥스와 246억원 규모의 바이넥스 붓나 공장 신축공사 계약 체결에 성공하였다.(출처:이데일리)

    최근 매출액 대비 17.77%에 해당하기 때문에, 2021년이나 공사가 완료되고 금액을 회수 했을때, 잠시 이화공영 주가가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2. 4대강 테마주

    출처: 머니s

    이화공영 주가는 DMZ나 4대강처럼 국가적 사업 및 북한과 관련이 되기만 하면, 주가에 반영이 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댐의 관리와 4대강 보의 영향에 대해 조사와 평가를 당부한다고 말하면서, 이화공영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였다. (출처: 머니S)

    4대강 이슈는 매번 정권이 바뀔때마다 말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악재보다는 항상 호재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박스권에서 버티다가 잠시 슛팅할떄 매도하는 방식으로 주식을 매매 해야할 것이다.

     

     

     

     

    부정적 측면

    1. 건설업계에서 가장 낮은 실적

    출처: 네이버 금융

    이화공영 주식 주가가 낮은 이유가 무엇일까? 다른 건설주가 오를때 이화공영은 절대 오르지 않는 것이다.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그리고 삼성엔지니어링과 비교했을때 메리트가 없다.

    매출액부분이나 영업이익 그리고 영업이익 증가율까지 대부분 건설사는 추후 차익을 많이 거두기 때문에, 현재는 마이너스더라도 나중에는 결국 흑자로 턴어라운드를 한다.

    하지만, 이화공영 주식은 이러한 시장 편승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매수 의견

    4대강에 관심이 많고, 북한 DMZ 평화공원 조성 등 관심이 많다면 이화공영 주식에 한 번쯤 관심을 가져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스권을 유지하며, 적자는 아니지만 흑자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저 그런 주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박스권에 계속 머무르면서 나중에 오버슛팅할 수 있다. 이러한 투자전략을 역발상 투자라고 하는데, 이화공영 주가를 전망하자면 언젠가 슛팅을 하지 않을까 싶다.

     

    매도 의견

    현재, 펀더멘털이 너무 안좋은 이화공영 주식이다. 주가전망을 해보자면, 앞으로도 박스권을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 악화됐으면 됐지, 지금보다 더 좋을 여건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4대강 테마주로 엮여있는 상태에서, 호재도 많이 나올 수 있지만 매번 정권교체시 언급되는 부분이 4대강이기 때문에 악재로도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결론, 이화공영 주가 매수기회일까? 과연 날라갈까?

    이화공영 주가 매수기회일까? 과연 날라갈까? 결론은 아니다. 현재 박스권에 있으면서,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대비 매출액이 더 좋아졌다고 말할 수도 없는 상태이다.

    또한, 북한과의 협력사업이 전혀 진전이 되지 않고있는 상태이기 대문에 이화공영 주가를 전망하자면 조금 어둡다고 생각된다.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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