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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은 어떨까? 결론만 말하면, 아무도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태이다. 사실상 바이오주이기 때문에, 3상까지는 주가가 급등할 수 있다. 하지만, 3상에서 실패하는 경우 현대바이오 주가 또한 급락할 것은 분명하다.

    현재까지 나온 호재로만 해도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이 밝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이오라는 것이다. 바이오는 언제 실적이 뒤집힐줄 모른다.

    이 글을 통해,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현대바이오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인 비타브리드를 원료로 한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을 제조하였다. 바이오 화장품 사업외에도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용 점안제 개량신약 개발을 하였으며, 췌장암 치료 신약 임상 준비 등 제약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출처: 네이버 금융)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현대바이오 주가를 보면, 2013년에는 최저 1,245원으로 2019년까지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호재가 계속해서 터지면서 주가가 42,200원까지 갔었다.

    현대바이오 주가를 보면 투자경고를 받을 적도로, 갑자기 거래량 및 주식이 치솟아 올랐기 때문에 고점에서 물릴 수 있다는 것이 최대단점이다. 이 것만 봐도, 바이오는 장기투자 할 경우 망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현대바이오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또한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그리고 ROE도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서 주가전망이 어둡지 않을까?

    하지만, 급등하는 모습을 그려주면서 2020년 실적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20년 9월까지는 마이너스 까지 돌아선 상태에서, 어떻게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이 더 좋아질까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에서, 먹는 코로나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하기도 하였다.

     

     

    긍정적 측면

    1.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출처: 네이버 금융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을 포함해 급등을 하였다. 입으로 먹는 경구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한 효능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현재 모더나, 아스트르제카, 화이자도 개발 못한 코로나 치료제를 현대바이오에서 개발을 하였다? 사실 말이 안된다. 하지만, 이러한 뉴스가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에 큰 영향을 줬다.

    보시다시피 임상2상을 거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하였는데, 3상까지 가지 않고 바로 투여하는 경우에는 이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에 호재이다.

     

    2. 1호 신약, 현대바이오가 차지할까?

    출처: 네이버 금융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폴리탁셀을 현대바이오가 개발하면서 또 한번 호재를 불러일으켰다. 이미 회사측에서는 종양 성장을 99.8% 억제하는 등 안전성과 효능을 보였다고 믿으면서, 현대바이오 주식 전망이 점점 밝아졌다.

    이데일리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현대바이오는 지난달 26일 씨앤팜과 췌장암 치료제 관련 지식재산권 양수도 약정을 체결, 향후 폴리탁셀을 기반으로 하는 췌장암 치료용 신약 생산 및 판매권 등 독점적 사업권을 확보해 췌장암 치료제 관련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상태다.

    현대바이오 관계자는 “폴리탁셀의 임상 1상 수행 국가를 호주로 택한 것은 호주의 경우 임상 절차가 미국 등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속하게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호주는 임상 개시 허가를 불과 6∼8주만에 내줄 정도로 임상 관련 절차가 빨리 진행돼 국제사회에 초기 단계 임상 수행 선호국가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바이오는 미국에서 후속 임상을 계획 중이며 호주에서 임상 1상을 마치면 같은 영 미권 국가인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가교시험(bridging study)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 무고통 췌장암 항암제 개발

    출처: 매일경제

    현대바이오 주식 전망이 더 밝은 이유는 계속해서 호재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무고통 췌장암 항암제 개발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느 ㄴ상태이며, 2번에서 설명한 것 처럼 폴리탁셀의 효과를 보고 있는 상태이다.

    매일경제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이날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무고통 항암제 1호 신약으로 개발한 폴리탁셀(Polytaxel)에 대해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4마리에서 종양의 높이가 낮아지고 납작해지면서 점차 사라지는 양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4마리 가운데 1마리에서는 암조직이 모두 사라지는 현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씨앤팜은 암조직이 사라지는 양상을 보인 4마리 중 나머지 3마리의 종양 변화 추이를 계속 관찰하는 한편 이들 4마리를 제외한 2마리에는 약물을 1~2회 추가 투여하는 등 완치를 위한 후속실험을 진행 중이다.

     

    부정적 측면

    1. 바이오 주식이라는 것

    현대바이오 주식 전망이 어두운 이유는, 3상까지 가지않고 2상에서 마무리를 한다는 것이다. 바이오 주식은 1상 및 2상에서 문제되지 않는다. 하지만, 3상에서는 보통 언론홍보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바이오 주식은 꿈을 먹고 성장하는 주식이기 떄문에, 항상 언론을 조심해야한다. 바이오 주식은 주식에서 가장 위험한 급등을 일으키는 투자가 아닌 투기로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재가 호재가 아닌 악재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매수 의견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임상 승인에 완료되고 3상까지 한다면 충분히 매수할 만하다. 오히려, 세계기업인 화이자, 존슨앤존스, 모더나 등을 제치고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처음으로 한국에 나오기 때문에, 현대바이오 주식 전망이 매우 밝다.

    또한, 항암제 1호 임상 실험에 성공하게 되면, 현대바이오는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호재가 계속 되는 경우에는, 사실 지금 가격도 싸다고 할 수 있다.

     

    매도 의견

    바이오 주식이라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언론에서 말하는 신약개발 성공 등이 3상에서 성공한 것이 아닌, 1상 및 2상에서 성공을 하였다는 것이다. 현재, 먹는 코로나 치료제 경우에도 2상 성공 후 긴급승인을 하게 되면, 믿을 수 없다.

    이러한 꿈을 먹고 자라는 현대바이오 주식 전망이 밝을 수는 있을까? 펀더멘탈이 튼튼한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테마주 및 개미꼬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 기업이다.

     

    결론,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결론은 먹는 코로나 치료제만 임상성공한다면 주가는 폭등할 것으로 보인다. 단기과열로 인해 현재 거래정지까지 오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흐를지 잘 모르겠다.

    목표주가는 바닥이였지만, 코로나 치료제 및 췌장암 신약 개발로 인해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이 매우 밝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하지만, 코스닥 상장사이자 바이오 주식이기 때문에 매수하기에는 망설여진다.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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