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바이오팜 주가 전망,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전진바이오팜 주가 전망,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결론은 YES다. 코로나이슈 때문에 급락을 한 것이고, 최근 여름에 해충과 벌레들이 많이 나오지 않음녀서 전진바이오팜 주식이 떨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섬유탈취제 및 해당 상품들이 해외 진출에 성공한다면 충분히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글을 통해, 전진바이오팜 주가 전망,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전진바이오팜 주가 전망,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전진바이오팜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전진바이오팜은 천연유래소재로 이루어진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이용해 유해생물 피해를 예방, 방지하는 피해감소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기생충, 닭진드기 등 연어 양식산업이 발달한 다국적 대기업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출처: 네이버 금융)

전진바이오팜은 바이오 기업으로, 매출액 대비 평균 10%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사용하고 있다. 작은 바이오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를 사용하여 개선하려는 모습이 대단하다.

출처: 네이버 금융

전진바이오팜 주식 주가를 보면, 현재 보합세를 그리고 있다. 다른 코스닥 신규업체와는 달리, 잠시 고점을 찍었다가 2020년 코로나로 인해 2,452원까지 갔다가 왔다.

그러나, 최근 10월에는 최고 17,500원을 터치하였다. 전진바이오팜이 주가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존 바이오업체와는 달리 사업의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천연유래소재를 사용하여 해외진출까지 노리고 있는 상태인데, 현재 마이너스였던 전진바이오팜 펀더멘탈이 점점 회복세를 그리고 있으며 더 개선될 것으로 생각된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전진바이오팜 매출액은 매년 지날수록 상승하고 있다. 보시다시피 영업이익이 매년 10억씩 줄어들고 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영업이익률도 동일하다.

부채비율도 적어지고 있으며, 당좌비율은 높여가면서 금액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연구개발비를 사용하면서 현재 돈을 아껴가며 수익을 개선중에 있다는 것이다. 즉, 전진바이오팜 주가는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긍정적 측면

1. 재무구조 개선 위한 유상증자

출처: 아시아경제

전진바이오팜 재무구조 개선 위해 주주배정 증자를 하였다. 즉, 유상증자를 실시하였다는 것인데 역발상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부채비율이 지난해 대비 올 상반기에는 많이 올랐다.

하지만, 채무 상환과 시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유상증자를 추진한 것이다. 코로나 이슈만 끝나면, 전진바이오팜 주식은 급등 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상장할 당시 매출 예상치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현재 채무를 줄여나가면서 사업 다각화 및 안정화에 들어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충분히 전진바이오팜이 긍정적이라고 생각된다.

아시아경제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조달할 자금 가운데 47억원은 중소기업은행에서 빌린 돈과 무보증사모사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한다.

전진바이오팜은 지난해 말 생산 효율을 높여 생산량을 늘리고 제조원가는 낮추기 위해 본사 사옥과 공장을 신축하기로 했다. 지난 4월 24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토지를 담보로 19억원을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빌렸다.

이어 7월 22일에는 건축비 조달을 위해 22억원을 추가로 대출받았다. 대출 이자는 1.64~1.89%이고 대출 만기는 2030년까지다. 올 상반기 말 전진바이오팜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는 각각 457.9%, 69.9%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23.4%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본사와 생산공장 부지 매입과 공사 대금을 지급하면서 부채비율이 치솟았다. 상반기 자본잠식률 35.28%를 기록했다.

신축하는 사옥과 공장 시설공사와 집기비품 구매 자금으로 11억원을 배정했다. 운영자금으로 계획한 22억원은 연구개발과 원재료매입 등으로 활용한다. 전진바이오팜은 연어에 기생하는 기생충(Sea Lice)에 의한 피해를 줄여주는 피해감소제를 개발하고 있다.

피해감소제를 개발하기 위해 영국 스털링대를 통해 유효물질을 선별하고 캐나다 CATC에서 연어를 이용한 효능시험 완료했다.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독성시험을 수행하고 소재 안전성을 검증했다.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노르웨이와 칠레에 특허 출원도 마쳤다. 전진바이오팜은 기생충 피해감소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제출한 투자설명서를 보면 기생충 피해감소제가 천연유래소재를 활용해 기존 치료제의 내성 및 환경오염 이슈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기존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판단했다.

2019년 상용화하면 2020년에는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희망 공모가 범위를 1만5000~1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2. 생산시설 추가 신설

출처: 아시아경제

전진바이오팜 주식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현재 부채들이 사실 생산시설이나 신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 투자하는 비용이라는 것이다.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유상증자를 한 것이 아니다.

전진바이오팜 주식 경우, 투자금액이 자기자본 대비 12.92% 규모이다. 기능성 천연소재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캡슐형 세탁 세재 국산화 및 수요 증가 확대를 통해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

 

 

부정적 측면

1. 전진바이오팜, 유상증자 권리락

출처: 이데일리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다는 것이 일단 안좋은 점이 많다. 또한, 유상증자를 통해 권리락이 발생하였다. 이와 같이, 주주가 급락을 만드는 것이 아닌 회사에 악재가 있으면 권리락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미 전진바이오팜 주식 경우에는, 권리락이 발생 하였기 때문에 주주들이 더 이상 유입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다. 이유는, 현재까지 펀더멘탈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매수 의견

일단 신규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연구개발비를 적절히 사용하고 기업을 개선하려는 모습이 보이는 전진바이오팜이다. 현재는 펀더멘탈이 불안한 상태이지만, 충분히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현재,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파인밸류자산운용에서 투자하는 만큼 최근 코스닥 상장사중에서도, 적절하게 금액을 사용하며 주가가 상승하는 곳은 전진바이오팜밖에 없을 것이다.

 

매도 의견

전진바이오팜은 현재 재무제표를 보면 개선중에 있기 때문에, 미래 확장성을 보고 투자하기에는 적절한 기업이다. 하지만, 현재 벌어오는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매수하기 꺼려질 수 있다.

또한, 내부적으로 금액 조달에 실패하여 주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진행 하였기 때문에, 해당 건이 오히려 악재로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해, 전진바이오팜 주식이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결론, 전진바이오팜 주가 전망,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전진바이오팜 주가 전망,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결론은 괜찮다. 주변에서 보면, 지인 추천으로 해당 주식을 많이 사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떨어질때는 급락하고 오를때는 갑자기 오르니, 상한가가 가는 것도 이해가 안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성장성을 보는 경우 한번쯤은 투자 가능한 전진바이오팜 주식인 것은 확실하다.

필자는 매수할 것이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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