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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식 주가, 진짜 괜찮나?

    웅진 주식 주가, 진짜 괜찮을까? 결론은 NO. 사업분할 후 전량 매각에 이어, 갑자기 변경되는 최대주주 등 개미가 알 수 없는 호재보다는 악재가 엄청나게 많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웅진 주식이 더 오른다는 보장도 없다.

    오르기 보다는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거래량도 매우 저조한 상태이다. 이 때문에, 옛 영광을 생각하여 매수한다면 손절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글을 통해, 웅진 주식 주가, 진짜 괜찮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웅진 주식 주가, 진짜 괜찮나?

    웅진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웅진은 도서 및 교육출판물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투자와 교육문화사업, IT 유지보수, 컨설팅 및 도소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상태이다. 회생절차 이후, 코웨이, 웅진식품, 웅진케미칼 지분전량을 매각하였다.(출처: 네이버 금융)

    출처: 네이버 금융

    2010년 웅진 주식 주가는 최고가인 21,873원까지 갔다. 하지만, 2012년부터 회생절차를 겪으면서 지분전량을 매각하기 시작하였으며, 결국 현재 최저 1,095원밖에 안하는 현실에 이르렀다.

    2012년 후반부로부터 지속적으로 횡보하고 있는 웅진주식은 코로나때도 약 5%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는 말그대로 동전주가 된지 오래이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웅진 주식을 살펴보기 전에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분석을 해보자면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중에 있다. 그러나, 보시다시피 당기순이익, 순이익률 , ROE는 마이너스로 가고 있는 중이다.

    부채비율은 사상 최고치이며 유보율은 사상 최저치이다. 이 말은 무엇일까? 현재 내부적으로 돈을 갚고 있는데도, 영위가 많이 힘들다는 것이다. 웅진 주식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이유는 바로 수익에 있다.

     

     

    긍정적 측면

    1. MS 클라우드 파트너십 체결

    출처: 서울경제

    웅진 기업은 그 유명한 MS와 클라우드 파트서십을 체결하였다. 고객사 디지털 전환 지원을 받기로 하였으며, 웅진은 SAP 기반 ERP 서비스를 지원하는 파트너로 다양한 산업군에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컨설팅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서울경제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웅진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고투마켓(Go-To-Market) 협력 MOU를 체결하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ERP 및 유관시스템 전환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고객사의 중소기업용 ERP 시스템 ‘SAP Business One’을 애저 기반으로 전환하고, 신규 고객의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웅진이 서비스하고 있는 기존 고객사에 전략적 클라우드 오퍼링을 제공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웅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의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 구축을 애저 기반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파워플랫폼, 로보틱프로세스자동화(RPA), 파워BI 등을 통해 AI 기반의 서비스를 접목한다.

    이와 더불어 지속적인 디지털 전환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공동으로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2. 내년에는 더 오를 것으로 추측

    출처: 이데일리

    올해 상반기 학습지 죽에서 웅진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실적을 거둔 상태이다. 에듀테크를 중심으로 비대면 교육 서비스 대비 수준이 실적을 가른 것으로 보인다. 웅진씽크빅 경우 매출이 상승하기는 하였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였다.

    1분기 대구 경북 지역의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해당 지역 회원들에 대한 수업 환불 조치 등으로 인해 실적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더 오를 수 없던 웅진 주식 주가도 또 한번 급락을 하였다.

    하지만, 급락한 만큼 웅진주식 주가는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유는 이데일리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2분기 다시 예년 수준으로 실적을 회복했고, 하반기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정적 측면

    1. 최대주주 변경, 경영승계 시작

    출처: 서울경제

    갑자기 최대주주 2세 장남서 차남으로 바뀐 웅진이다. 웅진그룹측에서는 이번 최대 주주 변경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주가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펀더멘탈도 불안한 웅진 기업이 갑자기 대주주를 바꾼다? 그럼 승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이슈들은 웅진 주식 주가에 충분히 반영이 가능하다.

    서울경제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웅진은 최대주주가 윤형덕 대표에서 윤새봄 대표로 바뀌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달 들어 ‘동생’인 윤새봄 대표가 주가를 추가로 사들였기 때문이다. 윤새봄 대표는 이번 달 18일부터 웅진의 보통주 169만7,915주를 매입했다.

    이에 따라 윤새봄 대표의 보유 지분율은 윤형덕 대표(12.97%)보다 높은 총 15.09%로 올라갔다. 그러나 웅진그룹 측은 이번 최대주주 변경이 후계구도 결정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후계구도 방향을 정한 적이 없다”며 “이때까지와 마찬가지로 윤석금 회장과 최대주주인 두 형제분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주가 부양을 통해 기업 가치와 주주 가치를 올리기 위한 대주주의 책임 경영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안다”며 “개인적인 자금 상황과 계획이 다르기 때문에 여력이 되는 분이 이번에 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매수 의견

    웅진주식을 매수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다. 더이상 웅진홀딩스를 매수할 매력은 없으며, 씽크빅, 코웨이, 에너지, 식품, 케미칼이 오히려 더 나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에 맞춰서 매수하면 된다.

     

    매도 의견

    최대주주를 갑자기 변경한다. 그리고 매출은 안나온다. 영업이익은 상승하였으나, 독보적인 부채율 및 ROE 급락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호재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웅진주식 주가는 더 바닥을 길 것이다.

    현재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0.5%씩 오르는 것이라면 일명 잡주로 분류될 수 있다. 혹은 동전주로도 불릴 수 있으며, 테마주로는 묶이기 매우 힘들 것으로 보인다.

     

     

    결론, 웅진 주식 주가, 진짜 괜찮나?

    웅진 주식 주가, 진짜 괜찮을까? 결론은 아니다. 절대 매수하면 안되는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대표적으로, 펀더멘탈이 개선될 여력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배당금도 없는 주식이기 때문에 배당주로도 묶이기 매우 어렵다. 현재, 개미가 매수하는 경우 앞으로는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필자라면, 웅진 주식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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