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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 주식 및 주가 분석, 요즘 투자하기 괜찮을까?

    광림 주식 및 주가 분석, 요즘 투자하기 괜찮을까? 결론은 매우 나쁘다. 현재까지 호재는 하나도 없고, 악재만 여러개 있다. 광림 주식 주가를 살펴보면, 바닥중의 바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뭘까? 다른 우량기업들은 꾸준히 우상향하는데 왜 광림만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펀더멘탈이 안좋고, 수익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기업을 유지하기 위해서 돈을 까먹고 있는 상태이다.

    이 글을 통해, 광림 주식 및 주가 분석, 요즘 투자하기 괜찮을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광림 주식 및 주가 분석, 요즘 투자하기 괜찮을까?

     

    광림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광림은 유압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건설장비, 특수장비, 크레인, 군용 수송장비 등을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출처: 네이버 금융)

    제품매출은 정부예산 편성 등 기간적인 여건과 이에 따른 전반적인 국내경제 여건 등에 민감한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매출은 하반기에 집중되는 추세를 보여준다.

    출처: 네이버 금융

    광림 주식 주가를 살펴보면, 2010년에 최저 627원을 찍었다가 2016년에 한창 주식 붐이 일어나면서 최고 8,990원까지 찍었다. 그 뒤로는 계속해서 쭉 우하향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광림 주식 주가는 1,675원으로 더 이상 올라가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 이유는,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고 있으며, 군수물품 판매 및 수출도 어려워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경기에 아주 민감한 업종을 다루는 기업이기 때문에 현재 코로나로 인해 경기침체까지 이어진 상태에서, 광림 주식이 오를 수 있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광림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분석을 해보자면 매출액은 매년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ROE는 계속해서 마이너스이다.

    광림 주식 주가전망을 해보자면, 아무리 경기와 매우 민감한 업종이라고 하여도 사업 다각화가 이뤄져야한다. 하지만, 해당 기업경우에는 사업 다각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연구개발비가 들어갈 이유도 없으며, 유보율이 떨어지는 것을 보아 돈을 까먹으며 기업을 유지 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 측면

    1.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출처: 머니투데이

    광림은 1분기 영업이익이 29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54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는데, 전년 동기대비 160% 정도 증가했다는 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이로 인해, 분기성적이 나오면서 광림 주식 주가가 잠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2분기 / 3분기 / 4분기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태이다. 하지만,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슈가 될 수 있다.

    머니투데이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중장비 제조업체인 광림은 1분기 러시아에 크레인을 수출하면서 실적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사인 카메라 모듈생산업체 나노스 실적도 상승하면서 영향을 줬다. 나노스는 1분기 매출이 229억 2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광림은 크레인, 전기 공사용 특장차, 환경차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크레인 시장점유율 50%, 특장차 부문 45% 가량의 선도기업이다. 1988년 1월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후 20여년 이상의 방산분야 특장차를 보급하고 있다.

    광림 관계자는 "상용화를 앞둔 전기 특장차 사업이 올해 가시화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림이 속한 쌍방울 그룹에는 쌍방울, 남영비비안, 나노스, 포비스티앤씨, 미래산업 등이 속해 있다.
     

     

    부정적 측면

    1. 비비안 주식 401만주 처분

    출처: 이데일리

    광림은 유동성 확보 및 채무상환 자금 마련을 위해 비비안 주식 약 401만주를 팔았다. 이 말은 무엇일까? 광림 주식을 추매를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주가 전망이 매우 어둡다.

    회사 내부에 자금이 없어, 자사주를 매도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광림 주가 전망은 더욱 더 어두워 질 것이다. 자사주를 매각할 정도면, 내부에 현금이 원활하게 돌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2. 80억원 규모 CB 발행

    출처: 이데일리

    자사주 매각에도 모자라 채무상환자금 80억원을 추가로 조달하기 위해 무보증 전환사채까지 발행을 하였다. 핸즈파트너 유한회사, 유진투자증권 그리고 비에프에이에 발급하였다. 광림 주식이 떨어지는 것이 귀에 바로 들린다.

    회사에 돈이 없다. 회사에 미래가 없다. 수익이 없다. 코로나다. 결론은? 주가 전망은 갈수록 어두워 질 것. 역발상으로 이때, 광림 주식을 매수하면 좋겠지만 우상향 한다는 보장은 없다.

     

     

    매수 의견

    광림 주가전망을 해보자면, 광림 주식을 매수 해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매도 의견

    유동성 확보를 위해 비비안 주식까지 팔았다. 추가적으로 금액이 모자라 80억원 규모 CB 발행까지 결정하였다. 이에따른 쌍방울은 광림의 주식 742만주를 처분하기까지 결정하였다. 광림 주식 주가 전망은 어떻겠는가?

    결론은, 해당 기업은 매수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요즘에 투자하기에도 매우 나쁘다. 이번년 이후로, 턴어라운드를 할 수 있을 가능성도 현재까지 살펴보면 없다.

     

     

    결론, 광림 주식 및 주가 분석, 요즘 투자하기 괜찮을까?

    광림 주식 및 주가 분석, 요즘 투자하기 괜찮을까? 결론은 아니다. 현재 재무제표만 보더라도, 해당 기업을 매수하는 경우 원금을 까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하지만, 역발상 투자로 많이 떨어져있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어깨에 팔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광림 주식을 매수해도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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