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증권 주가 전망은?

미래에셋대우 증권 주가 전망은 밝다. 2022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며, 현재 펀더멘탈도 매우 훌륭하며 배당금도 주고 있는 미래에셋대우 증권이기 때문에 개미들에게는 호재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현재, 해외에서는 GLOBAL X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은 상태이며, 국내 신규계좌개설 유치만 충분히 잘한다면 내년에도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대우 증권 주가 전망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미래에셋대우 증권 주가 전망은

 

미래에셋대우증권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미래에셋은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며 상품제조, 트레이딩 역량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경쟁력을 갖춘 증권사로 자산관리업무, 위탁매매업무, 트레이딩업무, 투자은행업무, 연금사업 및 해외사업으로 나누어졌다.(출처: 네이버금융)

2019년 12월에는 네이버파이낸셜 주식회사 8,000억원 지분 취득 결정하였으며, 보통주 13,000,000주 주식을 소각하였다. 이로 인해, 미래에셋 증권 주가는 보합세를 보여줬다.

출처: 네이버 금융

미래에셋대우 증권 주가를 살펴보면, 초기 상장때는 약 26,265원을 찍었다. 그리고, 한창 차이나펀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붐이 일어날때 2016년에는 잠시 급등을 하였으나, 현재까지 우하향하고 있는 추세이다.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때는 최저 3,505원을 찍었으며 현재는 약 3배가 오른 9,630원에 거래되고 있는 추세이다. 미래에셋대우증권 주가를 보면 하락세에 있는 증권사라고 보면 될 것이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미래에셋대우증권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분석을 해보자면 매년 영업이익 및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영업이익률 / 순이익률 / ROE를 보면 증권사에서도 괜찮은 쪽에 속한다.

EPS도 주기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PER도 현재 낮아지고있는 추세이고 증권사에 맞게 배당성향은 낮으나 시가배당률이 높은 추세를 봐서 충분히 배당주로도 매력이 있는 미래에셋대우증권 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긍정적 측면

1. 미래에셋대우증권, 오픈뱅킹 시작

출처: 조선비즈

미래에셋대우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모든 증권사, 은행사가 이미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하였찌만, 미래에셋대우증권만 이미 늦은 상태이다.

주식과 금융상품 투자 절차가 간소화 되는 경우에는, 충분히 증권시장에 돈이 몰릴 수 있게 길을 터준것이기 때문에 미래에셋대우증권 주가에도 충분히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이다.

조선비즈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주식과 금융상품의 투자 절차도 간소화 된다. 오픈뱅킹 서비스 이전에는 타 금융기관의 앱을 통해 미래에셋대우의 계좌로 투자자금을 이체한 후에 주식과 금융상품의 매수가 가능했다.

그러나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에는 자금이체와 주식, 금융상품 투자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은 타 금융기관에 보유한 계좌를 m.Stock이나 카이로스에 등록하면 수수료 없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 계좌가 아닌 타 금융회사의 계좌 간 이체거래(A은행 → B은행)도 수수료가 면제된다. 김범규 미래에셋대우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금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 쏘카 등 IPO 상장 대표 주관사 선정

출처: 네이버 금융

쏘카가 IPO준비에 본격 돌입하는데, 상장 대표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증권이 선택되었다. 삼성증권 또한 공동 주관사로 합류하게 되었지만, 충분히 IPO과정에서 주관사로 많이 채택되는 경우 주가가 올라갈 수 있다.

이러한 실적들이 하나씩 하나씩 쌓이다보면 미래에셋대우증권 주가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고, 재무제표에서도 영업이익으로 묶이는 경우가 많다. 충분히, 앞으로 호재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3. ESG 경영성과 3관왕

출처: 서울경제

미래에셋대우증권은 2020년 ESG등급 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최근, ESG 경영에 대해서 화두로 떠오르면서 ESG만 전문으로 하는 펀드까지 등장할 정도로 필연적이다.

미래에셋대우증권 주가도 이와같이, ESG에 따라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서울경제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서울경제] 미래에셋대우는 서스틴베스트에서 발표한 ‘2020년 ESG 등급 평가’에서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DJSI) 월드지수 9년 연속 선정에 이어 서스틴베스트 섹터 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ESG 경영 성과 3관왕을 달성했다.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책임투자(SRI) 전문 리서치 기관으로서 1,000여 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 성과를 평가해 국내 연기금을 포함한 글로벌 사회책임투자 펀드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의 전략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주며 금융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정적 측면

1. 타 증권보다는 낮은 영업이익률

출처: 네이버 금융

미래에셋대우가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그리고 키움증권에 비해서 외국인 지분율이 약하다는 점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영업이익증가율이 낮은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가 포인트이다.

하지만, 현재 ROE가 충분히 유지되는 것을  보아 앞으로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은 상태이다. 최근 추리하는 GLOBAL X ETF 등 수수료를 많이 받는다면 개선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매수 의견

현재, 부동산에 들어가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증권사끼리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에셋대우증권 주가는 더욱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외 ETF 등에서도 수익을 꾸준히 창출중에 있으며, ESG경영성과도 좋을 것이니 앞으로 악재보다는 호재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대우증권 주식 주가 급등은 어려울 수 있지만 천천히 우상향할 것으로 보인다.

 

매도 의견

증권주이기 때문에, 은행주보다는 금리의 영향을 덜 받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제로금리가 계속해서 유지될 경우 배당금을 늘릴 것이냐 혹은 줄여서 주가 부양에 창출할 것이냐가 포인트이다.

이러한 포인트를 잘 간파하고, 미래에셋대우증권이 지속적인 흑자 기업으로 남는다면,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할 수 밖에 없어보인다. 펀더멘탈이 무너지는 경우 바로 파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결론, 미래에셋대우 증권 주가 전망은?

미래에셋대우 증권 주가 전망은 결론적으로 호재가 많이 남아있다. 주식시장에 돈이 더 몰릴 것이고, 이벤트 등 신규고객 및 장기고객 유치에만 성공한다면 미래에셋대우증권 주식은 더 오를 것이다.

한국금융지주와 같이 배당금을 조금 더 늘려서, 개미들에게 투자를 더 받는 경우, 1위 업체가 아니더라도 2위까지는 갈 수있을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셋대우 증권 주가는 매우 희망적이라고 생각된다.

필자라면 매수할 것이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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