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주식 최근이슈 및 앞으로 괜찮을까?

아시아종묘 주식 최근이슈 및 앞으로 괜찮을까? 결론은 아니다. 현재, 테마주 및 대북주로 묶여있는 아사아종묘 주식 경우에는 한반도 내 평화가 찾아오지 않는 이상 더 이상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종묘 펀더멘탈을 살펴보면 재무구조도 튼튼한 편이 아니며, 코스닥에 상장되어있다는 이유만으로 급등 및 급락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 글을 통해, 아시아종묘 주식 최근이슈 및 앞으로 괜찮을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자.

 

아시아종묘 주식 최근이슈 및 앞으로 괜찮을까?

 

아시아종묘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아시아종묘는 2018년에 코스닥 상장하였으며, 국내외 작물 재배자들을 대상으로 종자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있다. 다양한 유전자원을 수집해 고품질 품종 육성을 지향하며,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배추 등 기능성 품종 개발에 몰두중이다. (출처: 네이버 금융)

출처: 네이버 금융

아시아종묘 주식 주가를 살펴보면 2018년부터 거래가 활성화 되었으며, 상장할때 사상 최고가인 11,850원을 찍기도 하였다. 그러나, 고점을 찍고 계속 하락하여 코로나때 2,230원까지 갔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전환사채 뉴스가 나오면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가 사실상 아시아종묘 주식은 테마주로 묶인 상태이다. 테마주 성질이 강하기 떄문에,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은 기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아시아종묘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분석을 해보자면 매출액은 매년 상승중에 있다. 하지만, 위에 보시다시피 영업이익은 계속 적자이다가 최근에 흑자로 돌아선 상태이다.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ROE, 부채비율, 유보율 등 매우 저조한 상태이며 배당주도 아니기 떄문에 배당금도 없는 전혀 매력이없는 아시아종묘 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긍정적 측면

1. 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출처: 파이낸셜 뉴스

아시아종묘는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였다. 주당 전환가액은 약 6537원으로써, 사채 만기일은 2014년 12월23일이다. 이로 인해, 아시아종묘 주식 주가에 충분히 반영이 되었다.

규모 전환사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주식 주가가 달라질 수 있다. 아시아종묘 경우에는 최근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였고, 2020년 12월 실적을 보아 전년대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즉, 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으로 인해 주주들이 모이면서 아시아종묘 주식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2. 새로운 마음가짐

출처; 이머니뉴스

신규 CI 리뉴얼을 통하여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미래를 도약하고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발표하였다. 의외로 기업의 로고를 바꾸는 것이, 새로운 마음가짐 및 주가에 반영이 될 수 있다. 아시아 종묘 주식 주가에도 동일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출처: 이머니뉴스)

이머니 뉴스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아시아종묘가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지난 12월 2일 공개했다. 아시아종묘는 20년 넘게 사용해 온 로고를 교체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 공모전에서는 조회수 23,330회를 기록하고, 총 221개의 응모작이 접수되었다.

후보작 6개에 대하여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1등에 선정된 응모작을 새로운 CI로 최종 선정하였다. 기존 로고의 형태를 모티브로 삼아 보다 심플하고 모던하게 표현된 신규 CI는 가독성과 명시성을 높이는 한편, ‘생명을 담은 씨앗을 나누는 기업’이라는 아시아종묘의 정체성을 잘 드러낸다.

아래의 봉긋한 선과 위쪽 삼각형 모양은 각각 농업의 근본인 땅과 하늘을, 그 안쪽 연두색 세 개의 점은 씨앗에서 피어난 새싹을 의미한다.

 

 

부정적 측면

1. 대북주 및 테마주로 분류되다

출처: 아시아경제

아시아종묘 주식은 상장 초기만 해도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화 해외 진출 강화를 통해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하였지만, 이제는 실적이 그대로인 상태이다. 이말은 즉, 테마주로 묶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실적은 현재 그대로 머무르고 있으며, 대북 관련 이슈가 있을때마다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북주가 됐다. 아시아종묘 주식은 대북주와 테마주로 제대로 분류되었다. 이제는 펀더멘탈이 좋아져도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경제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2018년 코스닥 상장 당시 아시아종묘는 오는 2021년까지 수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내 종자 시장 점유율을 15%까지 높인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주관사였던 대신증권은 9월 결산 법인인 아시아종묘가 15기(2017년 10월1일~2018년 9월30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63억원과 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종묘는 14기(2016년 10월1일~2017년 9월30일) 사업보고서 개별 기준 매출액 213억원, 영업익 7억5000만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4%, 46%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 15기 매출액은 179억원, 영업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종자 판매가 감소했고 코스닥 이전상장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음 해인 16기(2018년 10월1일~2019년 9월30일) 실적도 부진했다. 매출액은 179억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했으며 영업손실도 16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기 때문이다. 전망치는 매출액 34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이었다.

종자 판매 부진이 지속됐으며 도시농어백화점 매입 및 사업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한 것이 원인이었다. 실적 부진 등으로 인해 2017년 6.17%의 채소 종자 내수시장 점유율과 12.12%였던 수출 점유율은 2018년에는 각각 5.26%와 10.05%로 줄기도 했다.

2019년에는 각각 5.90%와 8.46%의 점유율이었다.

 

2. 동일업종대비 나은점이 없다.

출처: 네이버 금융

아시아종묘 주식을 동일업종인 생물공학 기업들과 비교하자면 시가총액 / 외국인취득률 /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ROE 등에서 전혀 나은 부분이 없다는 것이다.

알테오젠, 제넥신, 휴젤, 오스코텍 등 일명 중견 및 대기업들이 포진되어있는 생물공학에서 씨앗품종으로 매출을 내는 아시아종묘가 어떻게 이길 수 있냐는 것에 대한 의구심은 전혀 들지 않는다. 아시아종묘 주식 가격이 낮은 이유도 이러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매수 의견

2019년 및 2020년에 흑자로 전환할 것을 보아 매수세가 강해보인다. 또한,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 유입이 몰리면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시아종묘 주식 매수에 힘을 쏟을 수 있다.

 

매도 의견

호재보다는 악재가 많은 상태이다. 또한, 사업의 다각화는 전혀 보이지 않으며 앞으로 점점 퇴화될 아시아종묘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기업이 퇴하되면 주식 주가도 퇴화되기 마련이다.

거래량이 매우 저조하고, 주주들이 해당 기업을 매수할 만큼 매력이 전혀 없다. 또한, 현재는 테마주 및 대북주로 카테고리가 묶여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급등 또는 급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론, 아시아종묘 주식 최근이슈 및 앞으로 괜찮을까?

아시아종묘 주식 최근이슈 및 앞으로 괜찮을까에 대해서 알아봤다. 결론은 괜찮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 기업이라고 생각되며, 현재까지 호재보다는 악재가 더 많이 남아있을 것이다.

평생 동전주 또는 테마주로 남을 기업이라고 생각되며, 사업확장 또는 수익 다각화를 하지 않는다면 점점 퇴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종묘 주가는 점점 떨어질 것이다.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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