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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포장 주가 대란, 더 기대해봐도 될까?

    대영포장 주가 대란, 더 기대하면 좋을 듯 하다. 코로나가 멈추지 않는 이상, 택배 물량은 늘어날 것이고 수혜주로 대영포장 주가도 동일하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장기간으로 볼 기업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코로나가 끝나면, 택배 물량은 점점 줄어들 것이며 대영포장 주가도 이에 맞게 급락할 것으로 매우 예상된다. 이유는 100% 내수산업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사업의 다각화가 없는 상태이다.

    대영포장 주가 대란, 더 기대해봐도 될까?

     

    대영포장 기업 주식분석

    1. 주가

    대영포장은 1990년 상장하였다.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7개의 계열사가 존재한다. 골판지포장산업은 운송비용이 높을 뿐 아니라 수출입이 거의 없는 내수산업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포장 수요 지역 분산 분포하는 지역산업 특성이 있다. (출처: 네이버 금융)

    출처: 네이버 금융

    대영포장 주식 주가를 살펴보면, 2010년 최저 332원을 유지하다가, 꾸준히 우상향을 하였다. 그러나, 2020년 3월 코로나 이슈가 터지면서, 급등하는 그림을 보여줬다.

    대영포장 주식 주가는 왜 이때 올랐을까? 그 이유는, 택배배송 때문이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점차 많아지면서 택배에 대한 수요가 올라갔는데 골판지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였다.

    골판지 공급 대표업체로 대영포장 주식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로나 백신이 안정화 될때까지는 계속해서 오르지 않을까 생각하는 부분이다.

     

    2.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대영포장 주식 재무제표 및 기업실적분석을 살펴보면,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액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18년 이후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올라가면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부채비율은 적어지나 유보율이 점차 올라가면서 대영포장 주식 주가가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0년 주가는 2019년에 비해 더욱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코로나 백신이 내년 2분기까지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는다면, 대영포장 입장에서는 수혜를 더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영포장 주식 주가도 더욱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긍정적 측면

    1. 동일업종 비교시, 꾸준한 영업이익 증가율

    출처: 네이버 금융

    대영포장이 포장재 동일업종과 비교하면 영업이익 증가율이 대폭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골판지, 마스크 등으로 일반 포장재에서 벗어나 더 이익을 창출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시스템즈, 락앤락, 율촌화학, 태림포장 경우에는 골판지를 중점으로 파는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대영포장 주식이 오를 확률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적을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 관련주 혹은 테마주에서도 꾸준히 주가를 반영하는 기업이 아닐까 생각하는 부분이다.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유행으로 인한 수혜

    출처: 청년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유행 여파로 인해, 온라인 택배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택배 포장시 필요한 골판지 공급은 계속해서 부족한 상태이다. 이로 인해, 대영포장 주식 주가는 충분히 올라갈 여력이 많이 남아있다.(출처: 청년일보)

    추가적으로, 골판지 제작업체인 대양제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골판지 공급 부족에도 영향을 미쳤다. 대영포장 기업이 수혜를 받으면서 주가 급등을 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청년일보 기사를 인용하자면 아래와 같다.

    코스피 상장기업 대영포장은 30일 오전 9시 41분 무렵부터 전 거래일 보다 29.93%(425원) 상승한 1845원에 거래됐다. 대영포장은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지난 1979년 설립 후 1990년 코스피에 상장했다.

    대영포장 주가 상승 요인으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의 여파로 온라인 택배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택배 포장 시 필요한 골판지 공급은 부족한 것이 꼽히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골판지 공급은 수요보다 30%나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달 골판지 제작업체인 대양제지에 화재가 발생한 점도 골판지 공급 부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부정적 측면

    1. 테마주 성격이 강하다

    출처: 머니S

    골판지 대란 속 포장지 관련주인 대영포장이 강세이다. 이 말은 무엇일까? 골판지 대란으로 인해 이미 대영포장 주식 주가에 충분히 반영이 되었다는 것이다.(출처: 머니S)

    골판지 상장 수급 불균형이 끝나면? 그리고 코로나가 충분히 잠잠해지면 택배 물량이 급증할 것인가에 대해 반대로 생각해봐야한다. 한동안 이어질 수 있으나, 꾸준히 찾는 산업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테마주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대영포장과 같은 관련주도 동시에 급등하며 급락을 할 것이다. 이에 따른 결과는, 결국 우하향 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매수 의견

    코로나가 전혀 잠잠해지지 않고, 택배 물량이 전년 대비 더 늘어난다면 충분히 매수 매력이 있는 대영포장 주식이다. 코로나는 내년 2분기까지 백신이 안정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는 상태이다.

    그럼, 내년 2분기 까지는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택배물량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대영포장 매수 보다는 매도를 하는 것이 더 옳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매도 의견

    대영포장 주식 경우에는 테마주 성격이 강하다. 해당 산업 경우에는, 내수 100% 시장이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심하며, 현재 포장업계에서도 대장주가 아니라는 것이 포인트이다.

    택배 물량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골판지 기업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경우 대영포장이 시장 점유율에서 독점을 하지 않는 이상 이제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 대영포장 주가 대란, 더 기대해봐도 될까?

    대영포장 주가 대란, 더 기대해봐도 될까? 결론은 YES이다. 내년 2분기 까지는,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는 경우 급락 할 것으로 보인다.

    대영포장 주식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수혜를 입은 테마주이기 때문에, 펀더멘탈이 강하다고 할 수는 없다. 이로인해,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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