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플레이위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플레이위드 주식 전망을 해보자면, 한떄는 잘나갔지만 이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이후에 많이 복구를 했다. 그러나, 재무제표를 보면 아직 갈길은 멀어보인다.

오히려, 동일 업종 종목인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에 투자하는 것이 플레이위드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이 글을 통해, 플레이위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플레이위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플레이위드 주가

출처: 네이버 금융

플레이위드 주가를 살펴보면, 2014년에 약 1,056원으로 바닥을찍다가 2020년 코로나 이슈때 사실상 바닥까지 갔다왔다. 코로나 이전에는 약 2.9만원에 상한가를 찍었는데 게임업계에 훈풍을 불면서 거래량 또한 높아져서 그런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위드 주식은 지난 10년동안 박스권에서 머무른 상태였기 떄문에, 동전주로써 그리고 테마주로써 슈퍼개미나 기관들이 장난을 많이 친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위드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플레이위드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7년에 119억, 18년 118억, 19년 560억을 찍으면서 최고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게임업계에 훈풍이 불면서 해당 기업의 주가도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ROE나 영업이익률을 살펴보면 개잡주라고 보인다. 부채비율이나 유보율만 봐도 플레이위드 주식이 얼마나 돈관리를 못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020년 12월 마지막 연간 실적이 나와야하겠지만, 플레이위드 뉴스를 살펴본 결과 지난년 동기 대비 하였을때 약 60%는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대폭 감소하다

출처: 매일 경제

플레이위드 주식 전망을 살펴보면 전년동기 약 60% 이상이 감소하면서 사실상 하락세로 보인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40.73%, 영업이익이 54%나 줄었다는게 말이안된다.

당기순이익은 대폭늘어났다고 할 수 있지만, 당기순이익은 일시적인것이기 떄문에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야할 것이다.

플레이위드는 스팀PC카페 시범 공개 서비스도 진행중이지만, 소비자에게 얼마나 와닿느냐에 따라서 플레이위드 주식 주가도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배임혐의, 오너리스크 때문에 주가하락

출처: 이데일리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이사가 배임 의혹과 관련 '무혐의'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배급사와 소액주주조합과의 갈등을 맺으면서, 배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오너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플레이위드 기업 같은 주식에는 투자하면 피볼 수 있다. 대기업 경우, 전문 경영인을 통해서 회사 운영이 가능할 수 있지만 작은 기업들은 배임 등 리스크가 생기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꺼리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긍정의견

동일 업종 종목 예를 들어,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와 같이 게임 업계 훈풍이 부는 경우 플레이위드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로한M이 얼마나 잘되느냐에 따라서 넷마블과 같은 길을 걸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부정의견

플레이위드 오너리스크가 일단 크다. 현재 주가를 살펴봐도 바닥인데, 여기에 배임 문제까지! 아무리 무혐의라고 하더라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망설일 수 밖에 없다.

오히려 투자리스크는 없으면서, 동일 업종 종목인 엔씨소프트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라면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결론, 플레이위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플레이위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봤다. 긍정적인 부분은 게임업계에 훈풍이 불면 해당 기업도 조금이나마 주가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때는 플레이위드 무상증자까지 나왔던 주식이, 김학준 대표이사 배임 관련건으로 인해 주가가 바닥을 치면서 아무리 로한M이 잘된다고 하더라도 투자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