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서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필자라면 서한 주식은 절대 매수하지 않을 것이다. 부정적인 이슈들이 많고, 지역경제를 먹고 자란 중소형 건설주이기 때문에 더이상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브랜드 아파트를 많이 선호하는 고객 입장에서도 GS건설, 현대건설 그리고 대림산업 등을 원하지 서한 주식은 원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글을 통해, 서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서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서한 주가

출처: 네이버 금융

서한 주식은 한때 3,335원까지 갔던 주식으로써 거래량이 전혀 없는 사실상 동전주라고 할 수 있다. 짤짤이를 계속해서 먹다보면 언젠가 체할 수 있는 수준의 기업이라고 생각된다.

거래량이 가장 적던 떄에 최고가를 찍고, 현재는 코로나 및 현재가격을 보면 매우 처참하다고 할 수 있다. 2016년 경우에는 아파트 공급량이 많아지면서 대구에 건설업이 성황하던 시절이라 상한가를 찍엇던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서한은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되어, 대구를 기반으로한 아파트 중소건설업체이다. 도로와 교량, 철도, 지하철 및 환경 상수도시설 등을 행하고 있찌만 현재는 대구경제 자체도 안좋기 때문에 입지가 매우 위태하다.

 

서한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금융

서한주식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지만, 영업이익은 매번 반토막씩 나고 있는 상태이다.

영업이익률이나 순이익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대구쪽에 공급하는 아파트도 없을뿐만 아니라 이제는 대기업브랜드가 사실상 시공을 하기 때문에 중소형 건설사 입장에서는 매우 찾기가 어렵다.

하지만, 서한주식이 다른 점은 동전주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체면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주당 배당금을 준다는 것. 시가배당률이 약 2.52%로써 예금보다는 낫다.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 체결

출처: 아시아 경제

서한은 고성더하우스와 799억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하지만, 동일업종인 현대건설,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아이에스동서 등 대형 브랜드를 이길 수 있을까?

이전에는 대구 지역경제로 기반을 다졌다면, 이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링크되어있는 글로벌화가 되었기 때문에 버티기 어려운 기업이 아닌가 생각된다.

 

민간임대주택 개발 사업 계약 성공

출처: 이데일리

이번에도 1354억원 규모의 고양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한것을 보아, 대구뿐만 아니라 이제는 돈되는 지역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림건설이나 아이에스동서 처럼 주가가 상승하는 것도 아니고, 주식 대장주가 아니기 떄문에 건설업체의 동전주로써 반등은 이제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코스닥이라는 시장에 상장되어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우상향은 더이상 어렵지 않을까 본다.

 

긍정의견

없다. 하나만 선택하자면, 배당금을 준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없다.

 

부정의견

부정적인 요소가 너무 많다. 일단, 지역 기반을 한 중소형 건설업체라는 점. 그리고 코스닥에 상장되어있기 때문에,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아 더 이상 반등을 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크다.

추가적으로 대장주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다. 거래량도 없고 외인비율도 매우 적기 때문에 어떻게 GS건설이나 대림산업을 이길 것인가? 이제는 대구에서 벗어나도 힘들 것이다.

 

결론, 서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서한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봤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매수하지 않을 기업이다. 서한주식은 매수할만큼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 다만, 동전주로 계속 배당 정도는 받고 싶다면 투자해도 나쁘지 않다.

우리나라에 이제 아파트를 어디에 지을것인가? 대구인가? 아님 수도권인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