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 한국주식
- 2020. 11. 9.
NH증권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NH증권 배당금만 받으면서, 금리가 더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를 한다면 투자하기에 나쁘지 않다. 그러나, NH투자증권이 아니더라도 삼성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 같이 실적이 좋은 증권주가 많기 때문에 좋은 수익은 거두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글을 통해, NH증권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NH증권 주식 주가는?
NH투자증권은 증권계에서도 메이저에 속하기는 매우 어렵다. 2010년 경우에는 최고인 약 23,797원을 찍었지만,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적악화 및 배당금만 받는 그런 흔한 증권주식이 되었다.
이유는, 미래에셋이나 한국금융지주 그리고 키움증권같은 증권경우 이벤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고객을 확대해가면서 수수료 무료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NH투자증권 경우 뒤늦게 출발하여 이미 고객을 다 뺏긴 후에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코스피 88위로써 시가총액이나 거래량을 보면 괜찮은 증권주식인 것은 확실하다.
현재 2020년 기준으로 바닥이라고 생각된다. 이미 코로나때 6,300원으로 완전한 바닥을 찍은 상태이며 약10년동안 이미 박스권을 못벗어나는 형태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삼성계열사만큼은 못따라가는 증권주
보험 및 증권에서 또한 삼성계열사 브랜드가 절대적으로 우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나, 증권업종에서는 삼성증권이나 KB증권이 상품 마케팅을 제대로 진행하면서 엄청난 기록을 치웠다.
하지만, NH투자증권도 그 못지 않게 3위를 차지하며 현재 카카오와 협약을 맺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을 앞지르는 것을 보아 아직까지는 희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 어닝서프라이즈를 하다
최근 NH투자증권이 올해 3분기 모든 영역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연간으로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상태이며, 제대로 된 타겟 마케팅으로 인해 이러한 실적을 보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로 약 201%, 197% 증가한 수치를 보여줬다. 증시호황에 따른 주식투자가 많아지면서 한국금융지주뿐만 아니라 NH투자증권 주가에도 반영이 된것으로 보인다.
또한, 옵티머스 관련 충당금 적립 영향이 예상보다 적어 불확실성이 주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간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주당배당금이 매우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 주식의 매력은 바로 배당금에서 비롯되기 떄문이다.
맥쿼리 인프라 투자
2018년 이후로 선진국 핵심 인프라 자산에 선/후순위 대출에 보험사와 공동 투자하고 있는 NH투자증권 주식이다. 맥쿼리인프라 대출 펀드 투자로 짭잘한 수익을 벌고 있으며, 투자금을 넣을때마다 수익률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태이며, 올해 1분기에 4.6%, 2분기에 4.18%로 4%대 수익을 꾸준히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경기침체로만 가지 않는다면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제외한 꾸준한 수익을 발생하는 하나의 창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NH투자증권 실적
2017년부터 매출액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년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을 약 5%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NH투자증권 주식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또한, ROE도 연간 게속 늘어가고 있는 상태이며 2020년 기준으로는 10%를 찍은 상태이다. 이대로면, 한국금융지주나 삼성증권과 맘먹는 투자증권회사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는 바이다.
또한, 증권회사치고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며 아직까지는 사업의 다각화가 진행되지 않았기에 부채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예상된다.
EPS경우 최근 연간실적에 따르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주당배당금 또한 평소 500원을 유지하던 NH투자증권 주식이 582원까지 늘린 것으로 보인다.
시가배당률은 약 4%로 은행금리보다 훨씬 좋아, 은행에 넣는 것보다 오히려 증권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긍정의견
2020년에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오고, 현재 업종PER보다는 낮은 상태를 보아 배당금을 타먹기에는 좋은 NH투자증권 주식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거래량이나 주가를 분석해본 결과 거의 바닥에 다다랐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다.
일반적으로 증권주 경우, 배당금을 노려 투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금흐름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부정의견
금리가 더 낮아지는 경우 증권 주식이 유리해질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이후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게 달러 유동성이 엄청나게 높아졌는데 이로인해 다시 금리를 상승시키는 경우 투자 매력으로써 떨어질 수 있다.
또한, 2020년 어닝서프라이즈 경우 매출이 지난 연간에 비해서 많이 올랐지만, 컨센서스를 살펴보면 다시 일시적으로 회귀할 것으로 보인다.
순이익률이나 ROE는 안정적이나 현금 배당금이 늘지않는다면 삼성증권이나 한국금융지주에 비해서 더 나은점을 찾지못하는 NH투자증권 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결론, NH증권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
NH증권 주식 전망, 주가 투자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봤다. 주가 전망을 살펴봤을때 이번년까지는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배당금을 꾸준히 받기 위해서라면 NH투자증권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그러나, 한국투자증권이나 다른 증권주에 비해서 매력도가 아직은 저조한 것으로 예상된다.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왔기는 하지만, 추후에는 오히려 기존 실적보다 더 회귀할 것으로 보아 투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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